"아직도 하나만 차니?" 고수가 알려주는 주얼리 레이어링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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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나만 차니?" 고수가 알려주는 주얼리 레이어링

노출 수위가 높은 여름, 어딘가 밋밋할 땐 주얼리가 구원투수다. 올여름 트렌드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를 겹쳐 착용하는 '레이어링'. 다양한 펜던트와 체인 굵기에 어떻게 레이어링 해야 할지 동공 지진이 오기 마련이다. 과연 패션 고수 셀럽들은 주얼리 레이어링을 어떻게 할까?

윤혜연 BY 윤혜연 2019.08.19
 

KAIA GE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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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스타일의 아이콘인 카이아 거버가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이 바로 주얼리. 얇은 체인과 볼드한 초커 네크리스 조합부터 굵기·크기가 다른 후프 이어링들까지 각종 디자인을 총망라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심플한 의상이 남달라 보이는 것은 모두 주얼리 덕이다.
 
 

EMILY RATAJK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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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자주 입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펜던트 목걸이 레이어링을 즐긴다. 체인 길이는 다양하게 구성해 착용한 목걸이가 한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법. 파티 타임에는 목에 딱 붙는 볼드한 체인 초커를 완전히 다른 두께로 함께 착용해 보다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한다.
 
 

BELLA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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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룩을 고민 중이라면 벨라 하디드의 스타일을 참고하자. 컬러감이 돋보이는 펜던트와 비즈 주얼리를 골드 체인과 레이어드해 발랄함과 화려함을 한층 UP 시켰다. 청량한 바다와 어울리도록 컬을 넣은 머리에 잔머리를 살짝 내 이마를 덮은 반다나 헤어 스타일 연출법도 기억해둘 것.
 
 

GIGI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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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뽑은 주얼리 레이어링의 고수는 바로 지지 하디드. 같은 형태 제품을 여러 개 착용하는 단순한 방법부터 소재를 믹스매치하는 등 영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뱅글 여러 개로 화려함을 더욱 강조하거나, 드롭형 귀고리와 색색의 비즈 목걸이 레이어링을 함께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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