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후 밝은 빛 아래서 보면 흐릿한 흰 선이나 흉터 정도로 보이지만, 클럽이나 락 볼링장 같은 곳으로 '캄캄하고 번쩍거리는 곳'으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블랙 라이트 아래서 야광 색으로 빛나는 것!
이게 바로 태연이 시술받은 UV 타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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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도 있다. UV 타투 잉크에는 흔히 '인' 성분이 들어있고,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타투 자체의 위험성도 여전하다. 타투 시술시 청결한 환경에서 임하는지, 일회용 바늘을 쓰는지 등 꼼꼼하게 살펴보고 시술자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한 번 시술하면 혼자 보기 아까운 포인트가 된다는 것만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