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런 영국은 처음이야!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 영국,최고급 스파,스파 스위트,오일 마사지,여행

「 ‘로도어 폴스 호텔 & 스파 (Lodore Falls Hotel & Spa)’ In 영국 보로데일  」 아름다운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로도어 폴스 호텔 & 스파. WHAT IS SPECIAL 우선 호텔에서 스파로 향하는 100m 길에는 폭포 위를 지나는 징검다리가 있다. 여기까지만 말해도 이곳이 얼마나 특별한지 대략 감이 올 것이다. 이 장엄한 컨트리 하우스 호텔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최고급의 스파 스위트가 있다. 여기에서는 세라믹 도구를 이용해 피부에 오일 마사지를 하는 ‘아콰테라’ 마사지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화려한 샴페인 바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긴 아웃도어 인피니티 풀도 갖추고 있다. WHAT DO YOU DO 이곳에서 당신은 그야말로 극진한 보살핌을 받게 된다. 내가 받은 관리는 ‘저니 오브 더 센시즈 라술 리추얼(Journey of the Senses Rasul Ritual)’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스파의 안내문에 따르면 “아틀라스산에서 나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정화 점토의 힘 그리고 회복 효과가 있는 열과 증기를 융합하는 고대 아랍인들의 건강 의식”이라고 한다. 확실히 이는 장을 보면서 한가로운 토요일 아침을 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 직원이 당신을 프라이빗 룸으로 데려가면 그곳에서 장갑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전신에 검은 비누로 비누칠을 하고, 샤워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머드를 칠한다(정확하게 말하면 ‘머드’가 아니라 ‘라술 라바 클레이’다). 그다음이 하이라이트인데, 사우나에 들어가 10분간 앉아 있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열기와 몸에 칠한 머드가 마법을 발휘할 것이다. 10분이 지나면 오버 헤드 샤워로 모든 걸 깨끗하게 씻어 내린다. 마지막으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면 짜잔! 어떤 스트레스도 한 방에 씻어버릴 수 있다. 관리받는 시간 외에는 밖으로 나가 주변 지역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캣 벨스 펠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는 짧고 걷기 쉬운 데다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더원트 호수가 장관을 이룬다. 참고로 더원트 호수는 지난해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책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혹은 버스를 타고 가까운 케직에 가보자.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예쁜 시장이 있는 도시로 낭만파 시인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윌리엄 워즈워스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오면 ‘미주(Mizu)’에서 밥을 먹자. 호텔에서 최근 오픈한 아시안 레스토랑인데, ‘시즐링 스위트 앤 사워 블랙 타이거 프라운’은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다. 최고의 요리를 시음해볼 수 있는 테이스팅 메뉴도 함께 제공하니 놓치지 말자. AFTER THIS HOLIDAY 프로그램이 끝나면 잃었던 활기를 한가득 되찾게 될 것이다.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 맑은 공기, 멋진 풍경 속에 자리한 웅장한 호텔, 그리고 최고급 스파까지, 이보다 더 완벽한 휴가가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