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사이드 파티에서는 미역 줄기처럼 딱 달라붙은 빈티 나는 헤어와 사정없이 번진 메이크업은 극혐! 평소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이국적이면서도 래스팅 효과가 뛰어난 에지 있는 웨트 룩을 연출할 것. 얼굴에 물세례를 받아도 메이크업 국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부위는 최대한 힘을 뺀 상태에서 아이 메이크업에만 포인트를 준다. WET VIBES
」
브라톱·귀고리 H&M.
HOW TO
STEP 1 뷰러로 속눈썹을 뿌리부터 3회 정도 나눠 집어가며 바싹 컬링하고, 베이스 마스카라를 위아래 속눈썹에 바른다.
STEP 2 블루 컬러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바르고 건조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살짝 떡이 지도록 두껍게 여러 번 덧바를 것.
STEP 3 마스카라의 브러시를 세워 아래 속눈썹까지 블루로 포인트를 준다. 언더라인은 쉽게 번질 수 있으니 베이스 마스카라를 톱코트처럼 다시 한 겹 입혀주는 것도 방법.
STEP 4 룩 전체가 지나치게 강해 보이지 않도록 촉촉한 타입의 누드 톤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