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바로 화제의 중심이었던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탄생한 그룹 ‘워너원’의 데뷔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워너원 11명의 멤버들도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 8월 7일은 함께 모이기로 했다고.
그래서 준비했다! 2017년 여름에 에너제틱하게 등장한 11명의 소년들이 워너원 활동 기간이 끝난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사람들, 다 드루와~
(8월 활동하는 멤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낳은 ‘워너원’의 ‘국민 센터’ 강다니엘. 
 
 
7월 25일 솔로로 데뷔해 발매 3일 만에 앨범 판매 40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행보에 모두가 시선 집중. 긴 공백의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보답하겠다니, 이런 그를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국민 솔로’로 거듭나고 있는 ‘갓다니엘’. 강다니엘만의 색으로 채워나갈 앞으로를 코스모도 더 기대하고 응원한다.
 
 
 
2. 2019년 새로운 연기돌을 떠올린다면? 옹성우!  
 
 
현재 방영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첫 연기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한 감정 표현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그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돌로 자리매김 중! 옹성우 보려고 매주 월요일만 기다리는 건 나뿐인가? (이거시 바로 월요병 퇴치 요정)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거기에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옹성우의 미래가 더욱더 궁금해지지 아니 할 수가 없다. 옹성우가 직접 부른 ‘열여덟의 순간’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 듣고 귀 호강하자!
 
 
 
 3. 뉴이스트로 돌아가 열일 중인 황민현
 
 
각종 화보, 예능, 뮤지컬까지 모두 섭렵하며 (코스모 5월호 ‘화보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것!) 그야말로 ‘황제’의 면모를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8월 24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페르센’ 역할을 맡아 팬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감미롭고 청아한 미성으로 황민현이 채워갈 무대 상상만 해도 너무 멋있지 않음? 8월의 태어난 왕자님 ‘황페르젠, 막내페르젠’ 황민현의 공연 관람하다 ‘심멎’ 올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뮤지컬 배우로서의 첫 출발을 코스모도 응원한다.
 
 
 
4. 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보이그룹 CIX로 데뷔한 배진영 
 
 
7월 24일 데뷔해 타이틀 곡 ‘Movie Star’로 섹시한 모멘트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는 배진영. 장난기 많은 소년 같은 모습은 모두 지우고, 무섭게 성장한 배진영의 무대는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다. 얼마 전 ‘쇼! 음악중심’ 에서 폭우를 맞으며 무대에 오른 CIX배진영은 이 날 레전드를 찍었다. (손으로 머리를 쓱 쓸어 넘기며 장식한 엔딩 장면은 킬링 포인트!)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스무 살 배진영. 입틀막하고 볼 준비 됐지?
 
 
  
5. 9월 방영예정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은 박지훈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할을 맡아 화제다. 2006년 드라마 ‘주몽, 왕과 나’로 아역 활동을 시작했던 터라 박지훈의 연기 활동 재개 소식이 더욱더 반갑다. 아역배우 출신답게 다시 한번 연기돌로 빛날 박지훈의 드라마를 보기 위해 9월을 기다리는 사람은 나야 나! 그는 또한 V LIVE 방송을 통해 완벽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9월, 안방 1열 본방 사수 준비 완료!
 
 
 
공지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접속 과부하로 코스모 웹사이트 내부 서버 문제가 생겨, 투표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코스모는 여러분들의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최대한 예쁜 화보로 보답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갑작스레 투표를 중단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 드려요.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참여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 코스모폴리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