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스티에 5만9천9백원 에블린. 브리프 6천9백원 유니클로.
불금엔 뭔가 특별한 것이 필요하다. 매일 입는 데일리 란제리와는 확연히 다른 과감한 디자인의 란제리 말이다. 몸매 볼륨을 극대화해주는 뷔스티에, 이름만으로도 자극적인 가터벨트, 가슴 볼륨을 강조해주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브라와 아찔한 끈의 T브리프, 시스루 보디슈트 등이 남자 친구의 판타지를 한껏 자극할 아이템. 커플 기념일 혹은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 활용하면 평소와 다른 남자 친구의 뜨거운 시선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