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종이 빨대도 싫다, 신박한 새 빨대 4가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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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의 코에 빨대가 꽂혀 있던 사진을 본 이후로, 플라스틱 빨대는 쳐다도 안 보게 되었다. 입가 파운데이션이 좀 지워지고 립스틱이 좀 번지면 어떠랴? 입 대고 마시면 되는걸. 하지만 얼음이 들어있는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고 싶은 더운 날엔 빨대의 편리함이 가끔 그리워진다. 종이 빨대는 그 맛이 싫고, 스테인레스는 치아에 닿는 느낌이 싫다. 유리 빨대는 위험하지 않을까? 그럴 때 사용하면 유용할 빨대 네 가지를 추천한다.1. 대나무 빨대사진 / 펀샵대나무로 만들어진 빨대. 다회용의 경우 세척용 솔이 따로 필요하고, 대나무가 아무리 습기에 강하다고는 해도 나무는 나무인지라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어 관리가 번거롭다. 세척해서 사용하는 다회용과, 한 번 사용하고 생분해시키는 1회용 제품이 있으니 잘 보고 고르길.2. 쌀 빨대사진 / 펀샵쌀과 타피오카를 배합해 강도와 형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플라스틱 빨대보다는 약간의 무게감과 두께감이 있다. 입에 갖다대면 말린 가래떡 같은 질감이 느껴진다. 음료에 오래 담가 두면 불어 오르고, 내려치거나 힘을 주면 부서지니 보관에 주의할 것.3. 옥수수 전분 빨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lest 블레스트(@cafe_bles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3월 8 6:37오후 PST플라스틱의 매끈매끈한 촉감만 빼면 모양이나 탄력, 두께, 사용감까지 일반 빨대와 가장 비슷하다는 평. 전분으로 만들어진 만큼 뜨거운 물에 닿으면 금방 흐물거리기 시작하지만 차가운 물에 재빠르게 넣으면 다시 돌아온다.4. 실리콘 빨대사진 / 노패키지 프로젝트실리콘 빨대가 왜 신박하냐고? 재질이 아니라 모양이 신박한 것! '개방형 실리콘 빨대'로 검색하면 '김발'처럼 말았다 폈다 하는 모양의 실리콘 빨대를 찾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데다 재활용이 가능하며, 세척이 편리하고 삶기까지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입에 닿는 촉감이 낯설고 음료를 젓거나 빨아들일 때 조금 조심스럽지만, 여러모로 합리적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