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가 발리에 가면?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패션 에디터가 발리에 가면?

발리로 떠나면 뜨거운 햇살과 서머 스포츠를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보낸다. 풀사이드 룩부터 나이트 룩까지, 휴가지 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팁을 전한다. ::패션, 휴가, 비치룩, 발리, 스포츠웨어, 서핑, 스타일, 스타일링, 트렌드,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9.07.19



랩 드레스 19만8천원, 비키니 톱 8만9천원, 브리프 7만9천원 모두 데이즈데이즈. 


Morning Run

에디터는 6년 차 러너. 여행지에서는 주로 모닝 런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편이다. 컬러나 패턴감이 있는 러닝복과 가볍고 쿠셔닝 좋은 러닝화를 챙긴다. 


래시가드 5만2천원, 서핑 쇼츠 4만9천원 모두 배럴. 


Let’s Surf

서핑할 때는 래시가드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선번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파도에 수영복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 SPF 차단 기능이 있는 배럴, 록시 같은 서핑 브랜드 제품을 추천한다. 서핑이 끝나면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엉망이 된 머리를 캡 모자로 감춘 뒤 허기를 채우러 떠난다.


힙스터라면 캉구로!

힙한 서퍼들이 넘쳐나는 해변인 캉구는 현재 발리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세련된 상점과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바이크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북유럽풍 인테리어의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더 슬로’는 꼭 들러보길. 해 질 녁 바투불롱 비치에서 맥주를 마시면 캉구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Cocktail Hour

별다른 노력 없이도 드레시한 무드를 완성해주는 실키한 소재의 슬립 드레스는 어느 여행지를 가도 반드시 챙기는 에센셜 아이템. 볼드한 주얼리와 스팽글 장식의 가방 등을 더하면 한층 더 글래머러스한 룩이 완성된다. 


  

6만9천원 자라. 


At Poolside

휴가지에서 가장 신경 쓰는 아이템은 단연 수영복. 수영복 위에 드레스나 팬츠를 덧입어 스타일링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챙겨 가고, 현지에서도 구입한다. 레트로 무드의 하이웨이스트 비키니는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경쾌하기 때문에 즐겨 입는다. 평소 부담스러워 입지 못했던 화려한 패턴의 랩 드레스를 로브처럼 활용하면 옷을 갈아입을 필요 없이 하루 종일 리조트를 누빌 수 있다.

태닝을 하는 날에는 스트랩으로 이뤄진 비키니를 선택한다. 레트로풍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스타일이 한층 재미있어진다. 반면 수영도 하고 칵테일도 마시고 싶은 날에는 스윔슈트를 입는다. 빅 토트백에 필요한  아이템을 챙겨 수영장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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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김지후
    photo by Getty Images
    web design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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