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몰랐을 쇼핑앱 5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누구나 다 아는 매치스패션, 네타포르테, 마이테레사 말고, 나만의 특별한 온라인 쇼핑 스폿을 찾아서. ::패션, 스타일, 쇼핑앱, 쇼핑어플, 인스타그래머, 트렌드, 패션트렌드,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패션,스타일,쇼핑앱,쇼핑어플,인스타그래머

REVOLVE파워 인스타그래머들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눈여겨볼 앱. 리볼브는 인플루언서 아미송의 브랜드인 송 오브 스타일과 켄달&카일리 제너가 론칭한 브랜드 켄달앤카일리를 비롯해 마더, 나이키, 프리 피플, 이큅먼트 등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패션 편집숍이다. 원피스를 2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니 제품 가격도 합리적인 데다 재고 정리 상품을 제외하면 숍 자체에서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하고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서점처럼 베스트셀러 코너가 따로 있는 게 특이점. 웨딩숍 섹션에선 100만원 미만의 웨딩드레스를 구입할 수 있으니 소장하고 싶은 웨딩드레스를 찾는 사람이나 적은 예산의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이보다 좋을 수 없다.GOAT스니커즈 수집가라면 절대 없어선 안 될 앱. 고트는 앱 유저끼리 한정판 스니커즈를 서로 사고팔 수 있는 리셀 오픈 마켓이다. 고트의 창립자인 수가노는 온라인에서 모조품 에어조단을 속아서 구입한 뒤, 이 억울함을 사업으로 승화해 대학 동기인 루와 신뢰할 수 있는 스니커즈 앱을 만들었다. 판매자가 고트에 운동화 사진을 올리면 60명의 데이터 과학자가 인공지능을 통해 진품 여부를 판별하고 고객에게 제품을 발송한다. 스니커즈 마니아가 이용하는 앱답게 운동화의 첫 발매일, 닉네임, 디자이너, 색과 소재, 다각도의 사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살 수 있다. 다만 한국어 서비스가 없다는 점과 배송 대행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아직 불편하다.the OUTNET천국에 여러 풍경이 있다면 그중 하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365일 세일인 모습이 아닐까? 더아웃넷이 딱 그렇다. 온라인 아웃렛인 더아웃넷은 350개가 넘는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최고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취급하는데, 막판 세일엔 이미 할인된 가격에 20% 추가 할인까지 노릴 수 있다. 정가와 세일가 그리고 할인율을 한눈에 보이도록 표시하고 있어 편리하다. 살수록 이득인 것 같은 호탕한 마음으로 하나 둘 결제하다 보면 금세 재산을 탕진할 수 있다는 게 흠이라면 흠. 아웃렛인 만큼 트렌드를 빠르게 접하기보단 두고두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을 선택하기 좋은 곳이다. 나 역시 오프라인 매장과 타 온라인 쇼핑 앱에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놓쳐버리고 후회했던 제품을 몇 개월 지나 더아웃넷에서 마주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24S160년 전 파리에서 문을 연 세계 최초의 백화점인 봉 마르셰가 만든 온라인 쇼핑 앱. 론칭은 2년 전이지만 올해 6월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국내 쇼핑이 더욱 간편해졌다. 아페쎄 같은 컨템퍼러리 브랜드부터 로에베, 지방시 등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뷰티 브랜드까지 총 220여 개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고객의 특별한 언박싱 경험을 위해 배송 상자는 한층 고급스럽게 디자인했고, 받는 사람의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의 선물을 주문하기에도 제격이다. 스피드 또한 강점! 빠른 배송은 공항 근처에 물류 창고를 두고 3일 배송이 원칙이라 가능하다. 다양한 협업과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데, 파리에서 온 본사 담당자가 조만간 LVMH 프라이즈 최종 8인 작품을 캡슐 컬렉션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귀띔으로 전했다.ASOS주머니 사정이 빠듯하다면 아무리 세일 기간이라 할지언정 매치스패션이나 네타포르테의 제품 가격대가 높은 벽처럼 느껴질 것. 아소스는 20대를 타깃으로 한 영국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소비 고객의 연령대가 낮은 만큼 적은 예산으로도 쇼핑을 계획할 수 있다. 타 브랜드의 셀렉션도 다양한 편에 속하지만 옷과 슈즈, 주방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가격대가 합리적인 아소스 자체 브랜드 역시 폭넓게 전개한다. 또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다양해 스니커즈 컬렉터에겐 보물상자 같은 곳. £20, 10% 등 할인 쿠폰이 비정기적으로 제공되니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게 팁이다. 캐시미어와 실크, 깃털, 모헤어를 포함한 모피 컬렉션 판매를 금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비건 패션 프라이즈’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으니 신념이 있는 패션 쇼퍼라면 더욱 관심을 가질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