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 '빡쎈'만큼 즐거움도 있을 지니!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든 순간을 마주한다. 지금 당장은 괴롭겠지만 되돌아보면 이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이런 힘들고 ‘불편한 단계(Discomfort Zone)’를 넘어서야 성장할 수 있다. 영국판 <코스모폴리탄> 편집장 파라 스토르가 불편함을 넘어서는 방법을 알려준다. ::비즈니스, 커리어, 커리어팁, 직장생활, 스트레스, 실패,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비즈니스,커리어,커리어팁,직장생활,스트레스

목표를 향해가는 여정에서 즐거움을 찾아라행복과 성공은 둘 다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어를 쌓을 때 순간의 즐거움을 얻는 일보다는 일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행복한 일을 해서 즐거운 게 아니라, 일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동안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행복은 의미 있는 일을 할 때 생기는 부산물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이 여정은 스스로를 갈고닦는 일인 만큼 힘들고 ‘빡센’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고통은 당신이 점차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며,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 형언할 수 없는 만족을 느낄 것이다. 나 역시 스스로를 깎고 깎이는 시간을 거쳐 매거진 편집장이 됐다. 나는 잡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예를 들어 내가 만든 잡지가 가판대에 올라 판매되는 모습을 보면 몇 분간 큰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내가 진정 좋아하는 건 매달 잡지를 만들 때 생기는 많은 ‘해프닝’과 그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창작의 고통, 바로 그 감정 말이다.DO! 변화에 수반되는 아픔은 그저 절망스럽기만 한 고통과 다르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키워드 10개를 일기장에 적어놓고 몇 주 뒤에 다시 꺼내보자. 리스트가 계속 바뀌면서 다른 것으로 채워지고 있다면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힘들게 느껴졌던 것들이 이제는 어느덧 익숙해졌다는 의미니까 말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만족감과 행복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