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폭염 속에서도 만지고 싶은 '보송피부' 사수하기

불쾌지수가 급상승하는 계절! 더위와의 사투에도 미모 꽃길을 걷게 해줄 사소하고도 디테일한 마이크로 뷰티 루틴에 대해.

BYCOSMOPOLITAN2019.06.26

만지고 싶은 ‘보송보송’ 피부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땀과 번들거리는 유분기 콤보로 원치 않는 광 메이크업을 하게 되는 계절. 단순히 뿜뿜 솟아 나오는 기름기만 닦아낸다고 끝날 일은 아니다. 뜨거운 계절을 보송보송하게 보낼 수 있는 스킨케어 루틴을 재정비하는 게 급선무. 단계별로 알아둬야 할 보송보송 피부 만드는 매뉴얼은 무엇일까?


 Cleansing 

기름기를 잡는다는 생각으로 뽀드득 세안에 주력할 경우, 피부는 극건조의 신호로 더 많은 유분기를 뿜어낼 수 있다. 피부 표면에 쌓인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한 뒤 피부에 수분감을 남기는 수기(물)&유기(오일) 성분을 지닌 세안제를 사용할 것! 특히 여름 유분기는 모공을 막아 평소 잘 생기지 않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피지 흡착에 탁월한 클레이 팩을 꼭 챙길 것.

1 네이처리퍼블릭 포어 어웨이 클레이 팩 투 폼 1만4천원. 2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2만5천원. 



 Moisturizing 

여름이라고 너무 산뜻한 젤 타입 보습제만 고집하는 건 피해야 한다. 어떠한 방법을 써도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으면 피부 장벽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피부를 지탱하는 보습 장벽의 힘이 약해진 결과다. 보습 성분이 풍부한 수분 제품 외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필라그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좋다.

1 정샘물 미니파잉 워터랩 크림 4만2천원. 2 셀퓨전씨 PH 모이스춰 젤 오인트 2만8천원.



 Makeup 

수분과 유분을 적절히 레이어링했다면 유분기 1도 용납하지 않는 베이스를 쌓을 차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오일프리 타입의 프라이머를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거나 평소 사용하는 파우더를 손바닥에 조금 덜어 파운데이션과 함께 바르면 유분기가 확실히 덜 올라온다. 마지막으로 기름기 흡착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픽스를 얼굴에 골고루 뿌리면 끈적임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1 아워글래스 코스메틱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7만원. 2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세팅 픽서 #칠 3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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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정유진
  • photo by 최성욱(제품)
  • advice 하지원(리뉴미피부과 원장), 김현옥(안양 톡스앤필피부과 대표원장), 고아라(리더스코스메틱 상품기획팀장), 오상원(고운세상코스메틱 MSMD팀).
  • web Design 조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