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을 타고 하와이로 향하는 최자와 개코.
Aloha spirit with Hawaiian Airlines
정창욱 셰프는 올해로 하와이안 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한 지 4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한국인 고객에게 특화된 기내 서비스를 위해 6개월마다 신메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에 다이나믹 듀오를 하와이에 초대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본인이 만든 하와이안 항공의 기내식을 최자와 개코가 맛보게 하는 것. 공항에서 제일 먼저 물어본 말도 이것이다. “기내식 어땠어? 맛있었어?”
Information
90년 역사를 가진 하와이안항공. 현재 13개 도시를 운항하며 하와이 각 섬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기 170편을 포함해 매일 260편 이상을 운항하고 있다. 프리미엄 캐빈(비즈니스 클래스)은 침대형 라이플랫 좌석이 도입돼 있다. 인천-호놀룰루를 주 5회 운항한다. www.hawaiianairlines.co.kr
이번 여행을 주도한 창욱과 현성의 커플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