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자의 하와이 #1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4명의 동갑내기 친구인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개코, 정창욱 셰프, 김현성이 ‘두 번째 스물’을 맞아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일상에 동행하며 시간을 보내는 ‘chaugi Tour’. ::여행, 트래블, 트립, 하와이, 다이나믹듀오, 정창욱셰프, 김현성,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여행,트래블,트립,하와이,다이나믹듀오

노스 쇼어 거리를 관광객 모드로 돌아다니는 현성, 창욱, 개코, 최자.올해로 마흔 살, 아니 ‘두 번째 스물’이라 부르기로 했다. 인생의 반을 달려왔으니 또 달리기 위한 쉼표이자 반환점이 필요했다. 반복적인 일상과 짧은 여행 말고, 색다른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다. 그렇다면 어디가 좋을까? 아예 새로운 곳에서 좌충우돌 보내는 것보다는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하와이로 정했다.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하게 한 달을 보내고 그리웠던 친구들도 차분히 만나고 한국의 친구들도 초대하면 완벽한 ‘살아 보기’가 될 것 같았다. 정창욱 셰프와 편집숍 맨케이브의 김현성 대표는 그렇게 의기투합했다. 특히 정창욱에게 하와이는 찬란한 20대의 마지막을 보낸 곳이자 오랜 하와이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즐겁고 새로우면서도 익숙해진 곳. 지금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준 곳이라 할 수 있다. 한 달 동안의 여행이지만 살아보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했고 작년부터 슬슬 준비를 시작했다. 하와이로 떠나기 위해 모든 사업 일정을 맞추고 한 달 동안 살 집과 차를 구했다. 하와이에서 산다는 것은 선탠을 하고 물놀이를 하는 것만이 아니다. 매일 식사를 하고 일상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가끔 친구들이 놀러 오고 또 어디론가 여행을 가기도 하는 것. 그 여정의 한가운데 동갑내기 친구인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개코가 함께했다. 그리고 특별히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그 일상에 함께 동행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새우 트럭에서 맛보는 칠리 새우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저절로 포토월이 되는 예쁜 컬러의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