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을 '짓는' 법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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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Your Travel내 몸 하나 눕기에도 버거운 원룸을 벗어나 어쩌다 호텔에 가면 진정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든다. 쾌적하고 편안하니 그렇게 침대에 누워 몇 날 며칠을 보낸다고 해도 좋다. 그런데 이 아늑한 호텔을 내가 직접 만든다면? 그런 상상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스위스 알프스의 여행사 머치 베터 어드벤처는 손님들이 직접 이글루를 짓고, 그 안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손재주 없는 ‘똥손’은 노숙을 해야 하냐고? 걱정 마시라. 백업 호텔이 준비돼 있다. 스웨덴의 뗏목 제조사 빌드마크 발름랜드는 당신을 위해 만든 뗏목을 타고 강 하류까지 내려가 근처에 텐트를 칠 수 있게 도와준다. 노스 웨일스의 와일드 부시크래프트 컴퍼니는 집 근처에 쉼터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여행 스케줄과 동선을 짜는 것 못지않게, 내가 머물 숙소까지 만들 수 있다니!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나는 언제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