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가 지겹다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청바지의 새 시대. 10년 넘게 굳건히 군림하던 스키니여 안녕. 스키니와 이별하고 셀렙들이 선택한 데님 팬츠 스타일은? ::패션, 스타일링, 스타일, 셀렙스타일, 데님팬츠, 청바지, 트렌드,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패션,스타일링,스타일,셀렙스타일,데님팬츠

FULL LENGTH WIDE톱 모델 카이아 거버는 화려한 런웨이나 파티장을 벗어나면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 평범한 LA 틴에이지 걸이다. 단골 스타일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다. 평범한 이 공식에서 신의 한 수는 바로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택한 것.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워 보이는 건 다 이 바지 핏 덕이다. BAGGY지지 하디드의 디너 파티 룩. 레트로 분위기가 풍기는 느슨한 배기 데님 팬츠를 선택하고 광택이 돋보이는 날렵한 이브닝 재킷을 더했다. 재킷을 톱처럼 팬츠 안에 넣어 입은 센스도 대단하다. 포멀함과 캐주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자신만의 뉴트로 룩을 완성한 하디드에게 박수를!RIPPED KNEE나타샤 폴리는 마구 찢긴 데님 팬츠를 하이패션으로 승화시켰다. 각이 딱 잡힌 재킷과 캐츠 아이 선글라스, 아찔한 스트랩 샌들을 똑똑하게 매치시킨 결과물이다. 별다른 주얼리 없이 심플하게 마무리한 절제력과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넘긴 세련된 헤어스타일 연출법도 기억해둘 것.BOOTS CUT모래시계처럼 풍만한 몸매를 지녔다면 지적인 배우 제니퍼 코넬리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가너는 무릎에서 발목까지 넓게 퍼지는 부츠컷 데님 팬츠에 어깨선이 둥글게 떨어지는 화이트 턱시도 셔츠를 매치했다. 격식을 차리면서도 부드러운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포인트를 줄 만한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를 더하면 완벽하다.STRAIGHT-CUT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이 대세. ‘꾸안꾸’ 스타일의 새롭게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인 릴리 로즈 뎁은 청바지도 쿨하고 자연스럽게 입는다.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똑 떨어지는 기본형의 데님 팬츠에 빈티지한 패턴의 톱을 툭 걸쳤다. 얼굴은 열심히 고민하는 건 다 귀찮다는 듯한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