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E EARTH #5 우리는 친환경을 사랑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심상치 않은 기후변화와 나쁜 공기 질 등 남 일 같지 않은 환경문제에 공감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뷰티 브랜드 역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지구를 오염시키는 해로운 화학물질 사용을 금지하고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생분해되는 케이스를 제작하는가 하면 인체에 무해한 식품 수준의 제품을 만들려는 노력 등이 바로 그것이다. 환경 이슈에 대해 책임 있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뷰티, 친환경, 에코, 착한성분, 뷰티브랜드, 무독성화장품, 에코화장품, 천연화장품,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뷰티,친환경,에코,착한성분,뷰티브랜드

리사이클링이 필요해뷰티 산업체에서 나오는 쓰레기, 포장재만이 문제가 아니다. 생태계 보호와 자연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폐수 처리 시설을 거칠 필요가 없는 원료 사용과 재사용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신소재 개발이 시급하다.  랑콤 필(必)환경 시대에 동참하는 움직임은 색조 브랜드에서도 감지된다. 랑콤은 압솔뤼 크림의 패키지를 유리 용기와 리필 호환이 가능한 패키징으로 출시한다. 크림을 다 사용한 후 새로 구매할 필요 없이 기존 용기에 크림만 리필해서 사용하도록 해 포장 용기 소비를 줄일 수 있다.랑콤 압솔뤼 리제너레이팅 브라이트닝 소프트 크림 39만원대 (리필 37만원대). 이니스프리 포장재뿐만 아니라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리사이클링을 시도하는 브랜드도 있다. 이니스프리는 쉽게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활용한 뷰티 라인업을 최근 출시했다. ‘공간 재생’을 테마로 한 카페 앤트러사이트와 협업해 더욱 이색적. 피부 각질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커피 파우더를 담은 홈 스파 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이니스프리× 앤트러사이트 커피 바디 워시 1만4천원.나무를 심고 숲을 지켜나가기화장품 생산과정부터 제품 운송, 유통 단계에서도 간접적 탄소가 발생한다. 브랜드는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량의 증가를 막기 위해 산소 발생량을 높이는 나무 심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샹테카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이번 시즌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종인 필란트로피 컬렉션, 립 크리스탈 발매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로 립스틱 판매 수량만큼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한 개의 립 크리스탈을 판매할 때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게 이들의 플랜!샹테카이 립 크리스탈 7만1천원. 클라란스 미래는 자연으로부터 온다는 믿음으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 환경 단체 ‘PUR PROJET’와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면 1년간 220kg의 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한 그루의 나무가 일생 동안 흡수하는 탄소의 양과 비슷한 수치다.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의미에서 나무 심기 캠페인을 통해 지구의 체온을 빠르게 낮추려는 게 클라란스의 행보!오가닉을 넘어선 비건 뷰티!친환경적·윤리적 소비와 함께 비거니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 레이블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베이직 뉴트럴 계열의 컬러 ‘베이지’와 기본에 충실한 ‘베이식’을 담은 브랜드 이름처럼 건강한 피부의 회복을 모토로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쌓아가는 베이직은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피부에 부정적인 원료를 배제하고 소수의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더비건글로우 100% 비건 화장품으로 동물에서 추출하는 모든 원료를 배제해 만든 화장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굿모닝·굿나잇 크림은 ‘덜어냄’에 집중한 제품으로 미국 동물 보호 단체인 PETA에서 비동물실험 인증 및 비건 인증을 받았다.더비건글로우 굿모닝 크림 2만8천원. 룩 뷰티푸드 호주의 뷰티 브랜드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색조 제품을 만든다. 화학 성분과 인공 항료는 아예 넣지 않고 식물에서 추출한 오메가-3,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버터 등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해 비건 포뮬러의 립스틱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