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성분만을 사용하기
화학 성분과 인공 향료로 뒤범벅된 화장품은 더 이상 NO! 생태계 파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로운 물질 대신 생분해성 대체 원료를 찾아 나서고 성분 불감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파머시
미국 세포라 판매 1위로 더 유명한 파머시. 이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친환경적 성분과 투명한 생산 과정을 지켜가며 피부에 유해한 물질은 최대한 덜어내는 클린 뷰티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를 비롯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합성 향료, 광물성 기름 같은 원유 정제 부산물은 제품에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파머시 브라이트 온 마사지 엑티베이티드 비타민 C 마스크 4만8천원.
디어달리아
디어달리아는 무독성 색조 브랜드다. 천연 화장품을 모토로 하는 일부 색조 브랜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천연 유기 염료 ‘카민’조차도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게 이들의 원칙. 천연 재료지만 비염과 천식, 두드러기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다.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선셋 로맨스 2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