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
특히 수면 중 눈을 비비지 않도록 적어도 1개월 이상 안대를 착용해야 한다. 2주 정도는 눈 화장도 금물. 샤워기로 세수하거나 고개 숙여 머리 감는 것, 술과 담배 역시 약 1~3개월 동안 금해야 할 습관이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단순한 이물감을 넘어 충혈, 안구 건조증, 각막염 등을 유발해 라식·라섹 수술 환자들에게 특히 악영향을 끼친다. 반드시 안경을 착용하고, 인공 눈물을 하루 4~5회 이상 점안할 것.
자외선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현상, 각막 혼탁이 생긴 환자는 십중팔구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 약 한 달간은 외출할 때 반드시 선글라스를 쓰고 실내에선 UV 차단 코팅 안경을 착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