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홀치기염색을 한 날염 프린트가 대세. 평소 가지고 있던 플라워, 트로피컬 프린트에 더하면 휴양지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까지 즐긴 레오파드나 체크 패턴은 잠시 넣어두어도 좋을 듯.
Bye-Bye
클래식함을 넘어 답답해 보이는 체크 프린트.
Try it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날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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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원대 더 데이지 포엣 by 네타포르데.
SILHOUETTE
롱앤린 실루엣이 지루해질 때쯤 봄바람을 한껏 넣어 부풀린 듯한 실루엣이 등장했다. 어깨가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부풀린 블라우스, 일명 ‘봉투 팬츠’라 불리는 빈백 팬츠, 튤을 넣은 듯한 돌 드레스는 과장된 상의에 심플한 하의를 매치하거나 벨트로 허리를 강조해 연출할 것.
Bye-Bye
잠옷을 걸친 것처럼 밋밋하고 심플한 룩.
Try it
몸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살려주는 볼룸감 있는 룩을 시도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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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5천원 코스.
DETAIL
공작새가 꽁지깃을 펼치듯 아우터 속에 감춰뒀던 욕망을 보여줄 때다. 퍼 장식을 대신할 가벼운 깃털, 프린지 장식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듯. 룩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액세서리부터 시작해보자.
Bye-Bye
무겁고 두꺼운 퍼 장식은 옷장 속에 넣어두길!
Try it
날아갈 듯 가벼운 깃털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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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만원대 로에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