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주 지침서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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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주 지침서췌액은 췌장이 분비하는 소화성 호르몬으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다. 술을 적당하게 마신 다음 한 시간 뒤에 췌액을 측정했더니 분비량이 음주 전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중국의 한의학자 강춘화 교수는 “적당한 술은 소화를 돕고 식욕을 촉진시킨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한 양일까? 소주 한 병은 표준 잔으로 5.72잔이 나온다. 알코올 10g이 몸에서 분해되는 데 1시간이 소요되므로, 소주 한 병은 약 6시간이 걸린다. WHO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남성은 하루에 표준 잔으로 4잔, 여성은 2잔 이하를 적정 음주량으로 정하고 있다. 한 번에 몰아 마시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다. 101세로 세상을 떠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후도 100세 생일날 인터뷰에서 매일 마신 한두 잔의 드라이진이 장수 비법이라고 말했다. 적당한 음주는 우뇌를 흥분시켜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지만, 폭음은 좌뇌를 마비시켜 주사를 부리게 한다. 당신에게 술은 독주가 될까, 약주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