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내려다보며 차 마실 수 있는 공간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여기가 바로 도심 속 자연이다! | 강남,티,차,티컬렉티브,카페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OSMOPOLITAN KOREA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2월 22 5:58오후 PST청담에 있던 티컬렉티브가 삼성동 17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가 빽빽한 삼성동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이번 티컬렉티브는 루프탑에 위치해 한켠에 하늘 뚫린 정원이 마련돼있다. 대나무와 갈대가 살랑이고 작은 못에는 물이 흐르는 아늑한 공간이다.티컬렉티브 김미재 대표는 일본과 영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환경 탓인지 전부터 차에 관심이 많았다고. 그중에서도 한국차가 그녀에게 가장 잘 맞았는데, 타지에서 예쁜 패키징을 보고 공부하며 우리의 차 또한 세련되고 아름답게 브랜딩되길 바랐다. 그게 티컬렉티브의 시작이었다.경남 하동에서 들여오는 찻잎은 이곳에서 직접 블렌딩되기도 한다. 차를 주문하면 정해진 시간과 온도에 따라 차가 내려진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모래 시계로 직접 재는데, 참 '티컬렉티브'스러웠다. 다양한 차와 곁들이기 좋은 스콘 역시 티컬렉티브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것으로 쑥과 호박의 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이 인상깊다.이 주위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점심 시간에 들리기 딱이다. 17층만 올라가면 된다. 그리고 찻잔만 들면 이곳이 곧 딴 세상! 힐링은 이렇게 쉬운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