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 HADID
벨라 하디드가 파리에서 열린 디올 옴므 쇼에 나타나자 시선이 집중됐다. 눈이 시릴 정도로 노란 슈트를 입고 등장한 것! 그녀는 굴곡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대신 넉넉한 슈트를 입고 쿨한 매력을 뽐냈다.
1 GOLD JEWELRY
옐로 컬러와 궁합이 잘 맞는 골드 액세서리! 평소에도 볼드한 주얼리를 즐겨 착용하는 벨라는 ‘CD’ 이니셜의 반지부터 여러 개의 목걸이와 팔찌를 겹쳐 연출해 슈트에 힘을 더했다.
2 CELL PHONE CASE
벨라는 휴대폰 케이스마저도 액세서리로 활용했다. 슈트와 같은 옐로 컬러의 네일을 바른 그녀는 SNS 스타답게 휴대폰을 손에 쥐고 등장했다.
3 YELLOW SUIT
그녀가 입은 옐로 슈트는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킴 존스가 선보인 슈트 중 가장 돋보이는 컬러였다. 남자 모델이 입었던 룩을 벨라는 재킷만 걸쳐 섹시하게 연출했다.
4 SNEAKERS
벨라의 패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힘을 주고 뺄 줄 안다는 것. 슈트에 매치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그녀의 슈트 룩이 더욱 빛날 수 있었던 신의
한 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