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과 함께 반짝이는 일상
어느덧 2019년이라는 숫자가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추위가 물러가며 봄이 온다. 차갑게 웅크렸던 마음이 ‘봄’이라는 한 글자에 두근거리는 것처럼, 반복된 일상에 지쳤던 마음을 일깨워줄 향수가 출시됐다. 2019 NEW 미스 디올 오 드 뚜왈렛은 열정 가득한 삶과 뜨거운 사랑을 열망하는 미스 디올 레이디를 위한 새로운 꾸뛰르 향수다. 프레쉬 플로럴. 미스 디올을 정의하는 이 몇 단어만으로 그저 뻔한 꽃향기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 서양 장미인 그라스 로즈의 플로럴 향을 중심으로 프레쉬한 은방울꽃을 더해 생기발랄한 무드를 자아낸다. 마치 장미 꽃잎으로 만든 튤 드레스를 입고 경쾌한 왈츠를 추는 듯한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오렌지와 만다린의 상쾌한 시트러스 향까지. 다채롭고 황홀한 기운이 온몸을 휘감는다. 어디서나 프레쉬 플로럴의 경쾌한 하모니를 즐기고 싶다면 미니어처 사이즈의 롤러-펄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부드러운 크리스털 비즈 어플리케이터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손목이나 귀 뒤쪽에 문질러주기 용이하다. 휴대하기 간편한 앙증맞고 잘빠진 패키지도 파우치에 넣어둬야 할 이유 중 하나. 생기 넘치는 라이프와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미스 디올이 특별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줄 것이다.
(좌) 디올 NEW 미스 디올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 8천원대
(우) 디올 NEW 미스 디올 롤러-펄 오 드 뚜왈렛 20ml 5만9천원대
프랑소와 드마쉬,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