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 3백75만5천원대, 슬립 드레스 2백89만8천원대, 모두 끌로에. 귀고리 4만원 마마카사르. 반지 24만1천원 드와떼. 토트백 4백55만원 펜디. 슈즈 1백18만원 토즈.
Think Pink
핑크 컬러는 어쩐지 쑥스럽다고? 단정한 트위드 소재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1960년대 모즈 룩처럼 라인이 없는 미니드레스에 주얼리는 최소한으로 연출할 것. 여기에 캐주얼한 체인 백으로 힘을 빼면 핑크 룩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트위드 미니드레스, 체인 백 모두 가격미정 샤넬. 귀고리 21만5천원 스와로브스키, 반지 9만9천원 엠주.
<매혹당한 사람들>이나 <처녀 자살 소동> 등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녀들처럼 잔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천진하게 웃는 모습은 그의 굳게 닫힌 마음을 무장해제시킨다. 코럴빛의 블러셔나 립을 더하면 사랑스러움이 배가될 듯!
1 98만9천원 베르니스. 2 2백98만원 발렌티노. 3 가격미정 드와떼. 4 18만7천원 버버리 허 오 드 퍼퓸 100ml. 5 52만9천2백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6 7백30만원 델보.
1 가격미정 자라. 2 1백25만원 구찌. 3 5만2천원 샹테카이 브릴리언트 글로스. 4 18만9천원 하이칙스. 5 79만원대 Les Re^veries by 네타포르테. 6 1백50만원 누메로벤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