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Y HAT
재난에 가까울 정도로 추워진 겨울 날씨에 디자이너들은 어떤 모자를 상상했을까? 캘빈클라인과 디올, 마르니 등의 쇼에서는 눈·코·입만 간신히 보이는 방한 모자를 선보였고, 블루마린과 미쏘니 등의 쇼에서는 푹 눌러쓴 니트 모자가 줄줄이 등장했다. 아이템이 캐주얼한 대신 룩은 단정한 코트나 터틀넥 니트 톱으로 중도를 유지할 것.
1 6만8천원 라코스테 라이브. 2 2만9천원 리바이스. 3 5만8천원 세인트 제임스. 4 2만9천원 휠라.
5 6만3천원 빔바이롤라. 6 가격미정 로로피아나. 7 52만원 헬렌 카민스키. 8 25만원 파라점퍼스.
9 가격미정 캉골. 10 가격미정 늘. 11 15만원 노비스. 12 2백만원대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