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의 완벽한 순간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반짝이는 피붓빛, 탄탄한 피부 결, 에너지 넘치는 애티튜드.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윤세아의 완벽한 뷰티 캐슬을 소개한다. ::뷰티, 셀럽, 윤세아, 스카이캐슬, 화보, 피부, 뷰티팁, 여배우, 건강한피부,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뷰티,셀럽,윤세아,스카이캐슬,화보

드레스 미스지 콜렉션. 귀고리 알라이.요즘 드라마 <SKY 캐슬>의 인기가 엄청나죠. 연기 구멍 없는 캐스팅이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거라고  예상했나요?대본의 힘이나 감독님 연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잘될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사실 저에게도 생소하고 다소 충격적인 소재라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조심스러웠죠.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빠르게 올 줄 생각 못 해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얽히고설킨 인물 중 시청자들은 ‘노승혜’를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로 꼽더라고요. 윤세아가 연기하는 ‘노승혜’는 어떤 인물인지,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폭풍 전야에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고요함을 내뿜는 인물? 그래서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봐주는 것 같아요.작품을 할 때마다 연출하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빠지지 않고 이야기되죠. 이유가 뭘까요? 특별히 신경 쓰는 점이 있나요?저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태프들과 많은 대화를 해요. 캐릭터의 이미지와 감정을 제가 지닌 장점과 버무려 담아내고자 하죠. 함께 고민해주는 우리 팀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40대라는 나이가 여배우로서는 무시하기 어렵잖아요. 실질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도 있겠죠? 현명하게 잘 풀어낸 방법이 있다면?절실함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했어요. 40대 여배우의 고충을 선배들에게 익히 들어 마음의 준비를 많이 했죠. 그리고 연기 폭을 넓힐 수 있다면, 주어진 작품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자고 생각했어요. 세 아이의 엄마인 ‘노승혜’ 역이 저에게 온 것도 한 걸음 더 나아갈 기회이자 행운이었어요.피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죠. 화면에 비친 모습뿐만 아니라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좋은데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특별한 습관이 있나요?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항상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죠. 저도 지인에게 배운 건데, 샤워할 때 얼굴에 알로에 젤을 듬뿍 발라놓아요. 피부가 마를 틈이 없게끔요. 차 안에서도 히터보다는 핫팩을 이용하고, 깨끗한 마스크를 거의 온종일 착용하죠. 또 피부가 심상치 않다 느낄 때는 스페셜 케어로 앰플을 사용해요. 나이 들수록 생기 있고 탄탄한 피부가 중요하니까요. 아! 그리고 정말 놀라운 사실은 <SKY 캐슬> 드라마 팀들이 여배우들을 예쁘게 찍어준다는 점. 그래서 더 피부가 좋아 보일지도 몰라요.(웃음)보통 여배우들은 자신만의 뷰티 루틴이 있잖아요. 윤세아 씨는 어떤가요?별다른 일정이 없어도 아침 세안을 꼼꼼하게 해요. 되도록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쌀뜨물로 하는데, 각질이 쌓이면 좋은 성분도 흡수되지 않더라고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세면대 옆에 두고 세안 후 바로 발라줘요. 밤에는 탄력을 위한 제품을 써요. 반신욕할 때 앰플을 바른 뒤 팩을 붙이기도 하고요. 물론 저도 매일 부지런히 하는 건 힘들지만 실천하고자 애쓰는 중이에요.원피스 임블리. 목걸이 해수엘.특별한 일정을 앞두고 하는 스페셜 케어 비법도 있을 것 같은데요?원래는 특별한 스케줄이라고 해서 무언가를 더 하진 않았어요. 그럼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필요성이 느껴져요. 그래서 팩, 앰플 같은 것에 관심이 생겼죠.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앰플은 한 개의 앰플을 일주일 안에 사용하는 4주 플랜이에요. 촉촉한 제형을 바를수록 한결 탄탄해지고 생기 넘치는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최근 가장 애용하고 있어요.그래서 1분 1초를 나눠 쓰는 요즘 같은 스케줄에도 생기 있어 보였군요. 또 다른 생기 유지 비법이 있을까요?허브 향이 느껴지는 아로마 제품을 귀 주변과 목 부위에 발라 조물조물 만져 풀어줘요. 머리가 맑아지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느낌이라, 이것도 저의 생기에 한몫하죠. 필라테스도 꾸준히 해요. 쉬는 날 어김없이 찾게 되는데, 막혀 있는 곳곳의 혈을 뚫어주는 느낌이죠. 노폐물이 빠지면서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 생기 역시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너 뷰티도 무시할 수 없는데, 피부는 물론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기는 것이 있나요? 식습관도 철저할 것 같은데요.전 아침은 항상 건강하게 먹어요. 식욕이 왕성한 스타일이라, 다이어트한다고 가려 먹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가려 먹는 건 포기했고, 대신 먹을 때는 맛있게 먹고 야식 금지, 금주로 다스리는 중입니다. 물론 물과 과일은 평소에도 많이 즐기는 편이고요.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있어요? 삶에 생기를 줄 나만의 특별한 활동 같은 거요.댄스에 관심이 많아요. 하하. 요즘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안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촬영 틈틈이라도 배우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서, 드라마 끝나면 신나게 빠져보려고요.윤세아처럼 지치지 않고, 늘 생기 있게 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사실 저는 잘 쉬지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 제게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충전과 휴식의 시간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그래서 저도 생각을 바꿨죠. 몸과 마음을 충분히 이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다시 날아오르겠구나 싶어서요. 전 멍하니 누워서 나 스스로에게 여러 가지 칭찬을 해줘요. 그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지치지 않더라고요. 자연히 생기 있는 모습은 덤으로 보여지고요.마지막으로 윤세아 자신에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은?재미있게 잘 살고 있어! 더 재미있게 사랑하면서 생기 넘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