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 더 퓨처 #2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안티에이징 레이저 샤워, 바르는 보톡스, 고민 부위에 직접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나노로봇…. 말만 들어도 “진짜?”, “설마!”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키워드 같지만, 생각보다 미래의 뷰티는 현실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혁신적인 미래의 뷰티 월드와 올해의 뷰티 운세를 코스모가 미리 점쳐봤다. ::뷰티, 스킨케어, 스킨케어로봇, 미래뷰티, 뷰티시장,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뷰티,스킨케어,스킨케어로봇,미래뷰티,뷰티시장

컬러스 abc 스킨케어 세트 8만8천원 인공지능이 개인의 스킨 코드를 기반으로 일대일 맞춤 제품을 제조한다. 아이오페 테일러드 솔루션 정확한 피부 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Future Keyword  나만을 위한 스킨케어 로봇  이제 바르고 채우기만 하는 스킨케어의 시대는 끝. 미래의 스킨케어 화두는 바로 로봇 공학이 될 전망이다. ‘엘레큐라 스킨케어’의 창시자 나우신 쿠레시는 “5년 안에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몸속 호르몬 경로를 추적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피부 문제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죠”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사춘기 때 무성하게 올라오는 여드름이나, 임신 기간 중 쉽게 생기는 색소침착 등 잠재적인 피부 트러블을 슈퍼컴퓨터로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는 것! 이 정도도 놀라운데, 더 먼 미래를 이야기해볼까? 20년 안에는 우리의 혈관 속을 타고 다니며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나노 잠수정이 개발될 것이다. 금과 니켈로 만든 이 나노 잠수정은 5㎛ 정도의 아주 미세한 크기로, 몸속 어디라도 갈 수 있다. 지긋지긋한 여드름이 고민이라면 나노 잠수정이 치료 성분을 피지 생성 세포에 직접 집어넣어 여드름을 개선한다. 탈모가 고민이라면 모발 탈락을 예방하는 비타민 B12 성분이 모낭에 쏙 투입된다. 이렇게 유효 성분이 세포에 다이렉트로 적용되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는 극대화된다. 마치 약국에 가서 아픈 부위만 쏙쏙 골라 치료해줄 조제약을 받는 것처럼 말이다.NOW IN 2019 나노 잠수정까지는 아니지만 내게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나만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오직 나만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스킨케어템에 주목할 것. 국내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미래의 뷰티템은? 나만의 세포 화장품현실화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내 피부에서 실제로 추출한 세포를 담은 화장품이 등장할 것. 1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들 각각에게 딱 맞는 10개의 기능성 제품으로 맞춰진다. 내 피부 조직에서 뽑아낸 세포 배양액을 기반으로, 내게 필요한 동시에 딱 맞는 유효 성분만을 골라 담은 스킨케어 제품인 것. 전문적인 컨설팅이 뒷받침되니 실패 확률도 적다. -MH클리닉 김지선 원장효소 타기팅 화장품피부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소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이 많아질 것이다. 소화제에 소화 효소가 들어 있듯, 화장품이 함유한 특정 효소가 문제 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것. 따라서 화장품의 카테고리는 더욱 세분화될 전망. 예를 들어 미백, 잡티 완화 기능보다 더 파고들어간 주근깨·기미 전용 화장품이 다양하게 출시될 것이다. -더삼점영피부과의원  황은주 대표원장3D 프린팅 마스크 팩내 얼굴 모양에 꼭 맞도록 3D 프린터로 제작된 시트 마스크가 각광받을 것. 현재 마스크 시트는 표준화된 크기와 모양으로, 사람마다 제각각인 얼굴형과 굴곡을 모두 커버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3D 프린팅 마스크 팩은 이런 문제를 완전히 보완하고, 유효 성분이 피부에 착 달라붙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 물론 가격대가 높아지겠지만 일대일 맞춤형 뷰티 시장이 점차 커지는 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웰메이드원 화장품 김두연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