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 더 퓨처 #1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안티에이징 레이저 샤워, 바르는 보톡스, 고민 부위에 직접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나노로봇…. 말만 들어도 “진짜?”, “설마!”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키워드 같지만, 생각보다 미래의 뷰티는 현실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혁신적인 미래의 뷰티 월드와 올해의 뷰티 운세를 코스모가 미리 점쳐봤다. ::뷰티, 셀프시술, 안티에이징, 미래뷰티, 뷰티시장,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뷰티,셀프시술,안티에이징,미래뷰티,뷰티시장

20××, 뷰티 인 더 퓨처세계적으로 지금 가장 핫한 모델 슈두. 무려 1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거느리고, 샤넬 립스틱을 즐겨 바르는 그녀는 무려 다양한 메이저 브랜드와 파트너십 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모델, 영국의 한 비주얼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3D 아바타이기 때문! 슈두를 창조해낸 캐머런 제임스 윌슨은 “5년 정도 지나면 그녀와 같은 아바타들이 패션과 뷰티업계를 혁명적으로 뒤바꿀 것! 키가 2m가 넘을 수도 있고, 지금의 모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뷰티 아이콘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 파격적인 모델의 등장이 아닐 수 없다. 그녀의 홀로그램이 런웨이 위에 나타날 날도 머지않았다고 본다. 미래 분석가들은 아이콘뿐만 아니라, 뷰티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이 계속해서 우리를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조언한다. 앞으로 뷰티 제품을 구입하거나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다양한 가상현실, 증강 현실 그리고 복합형 혼합 현실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로 인해 뷰티업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너무도 궁금하지 않은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미래의 뷰티 키워드 4가지를 뽑아봤다. 1 아크로패스 스팟 이레이저 애플존 패치 12패치 8만원. 2 이지듀 DW-EGF 더마 니들 프로그램 3000 16만8천원. 3 메디큐브 레드 스팟 솔루션 니들 패치 1만5천원.  Future Keyword  나 혼자 시술한다  ‘입술에 필러 시술을 받고 싶지만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 ‘눈매 끝을 살짝 올려보고 싶은데 너무 인상이 과해 보이지는 않을까?’ 우리는 시술을 받기 전 이런 고민을 한다. 하지만 미래의 피부과 기술은 이런 망설임조차 사치로 만들 예정이라고! 영국의 저명한 에스테틱 클리닉, 우드포드 메디컬의 창시자 힐러리 엘런 박사는 “2023년에는 시술 후 미래의 내 얼굴을 예측해 보여주는 디지털 피부과 매핑 기술이 도입될 전망이에요”라고 예측한다. 예를 들어 보톡스를 맞은 직후 변화된 얼굴과 약물의 효능이 나타나며 서서히 변하는 얼굴의 형태를 증강 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값싸고 무분별한 시술이 판치는 요즘, 예상 변화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구체적인 상담을 할 수 있고, 신중하게 시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하지만 주사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약물이 피부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더말 인퓨전’ 시술이 해결책이 될 것! 쉽게 말해 세럼이 주사 시술을 대신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보툴리눔, 즉 보톡스와 유사한 국소 포뮬러 ‘RT001 젤’을 개발 중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보톡스 유래 성분의 크림은 실제로 피부 표면에 바른다 한들 근육을 수축시키는 신경세포까지는 닿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그러나 펩타이드와 결합시켜 전달력을 높인 이 새로운 포뮬러는 바른 지 30분 후 미량의 보톡스를 주입한 것처럼 실제로 근육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안티에이징 제품에 이 포뮬러가 적용된다면 이제 미세주름은 바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원하는 부위에 스스로 시술하는 일명 ‘DIY 시술’이 실현되는 것이다.NOW IN 2019 더말 인퓨전, 바르는 보톡스와 가장 가까운 뷰티템은 바로 마이크로 니들. 미세 바늘 입자가 유효 성분을 피부층 깊숙이 침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