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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숙취를 피하고 싶다

술이 술을 부르는 연말. 자칫 간 회복도 못 한 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숙취를 완벽히 피할 수 없다면 건강에도 좋고 알코올 분해 효과도 ‘직빵’인 음식을 함께 섭취해보자.

BYCOSMOPOLITAN2018.12.28


1 토마토 주스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토마토. 특히 리코펜 성분은 알코올이 분해될 때 생기는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돼 일찍이 해외에서 해장 식품으로 각광받았다. 또한 토마토의 구연산은 음주 후 속 쓰림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칼륨은 혈관 보호와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2 바나나

다이어터들에게 인기 있는 바나나는 숙취에도 좋다. 술을 마시면 체내 수분은 물론 칼륨도 배출돼 구토와 위경련이 일어나는데, 바나나는 이를 예방한다. 음주로 인한 혈압 상승과 두통이 일어나는 증상도 바나나를 먹으면 완화된다. 비타민 B6와 비타민 C 덕분이다. 피로 해소에도 좋아 연신 이어지는 술자리 때문에 저하된 체력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해독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데, 아스파라거스에는 이 성분이 콩나물보다 1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또한 혈액순환과 고혈압 완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속에 쌓인 젖산을 제거하고, 불필요한 암모니아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천연 이뇨제 효능이 있으며, B1, B2, 무기질,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을 돕는다. 


4 퀴노아 

슈퍼푸드의 진가는 술자리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퀴노아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이 체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숙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숙취 때문에 생기는 두통 증상도 완화해준다.  


5 달걀 

달걀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함유돼 있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또한 레시틴 성분이 자극받은 위를 달래주고, 위궤양도 예방해준다. 독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어, 술 마신 후 삶은 달걀 한 개를 먹으면 숙취 예방뿐 아니라 숙취 해소에도 좋다. 


25%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 역학자 줄리아 보드리 연구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유기농 식품만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25%가량 더 낮다. 유기농 식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중간 수준이더라도 암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하니 유기농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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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전소영
  • 사진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