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패션위크에서는 무슨 일이? #1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컬렉션, 예상치 못한 셀렙의 등장, 색다른 아이템의 활약 등 지난 한 달 동안 이어졌던 2019 S/S 시즌 패션 위크가 막을 내렸다.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빠르게 전파됐던 5대 도시 패션 이슈를 정리했다. ::패션, 2019SS, 패션위크, 버버리, 셀린느, 구찌, 샤넬, 루이비통, 엠포리오아르마니,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패션,2019SS,패션위크,버버리,셀린느

Fantastic Place스케일이 남다른 패션 위크의 런웨이 장소. 이번엔 어떤 장소에서, 어떤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는지 살펴보자. 샤넬은 인공 파도로 환상적인 해변을 재현했고, 루이 비통은 루브르 박물관 바깥에 거대한 스퀘어 런웨이를 설치했다. 밀라노 리나테 공항을 통째로 빌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를 위해 저녁 8시부터 비행기 이착륙까지 중단됐다고! BURBERRY vs CELINE2019 S/S 시즌의 가장 큰 이슈는 버버리의 리카르도 티시와 셀린느의 에디 슬리먼 아니었을까? 리카르도 티시의 버버리 첫 컬렉션은 전통과 티시만의 혁신이 잘 결합됐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반면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로큰롤 무드 의상은 생 로랑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기존 셀린느 팬들의 원성을 샀다. 파리에 간 구찌“구찌가 파리에서 쇼를 한다고?”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고개가 갸우뚱했다. 구찌는 밀라노 패션 위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아닌가? 예외적으로 파리로 향한 이유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이번 컬렉션의 영감을 파리에서 받았기 때문이라고. 쇼는 파리의 유명한 나이트클럽 ‘르 팔라스’에서 열렸다. 살아 있는 앵무새를 어깨에 올린 모델, 미키마우스에 손잡이를 더한 위트 있는 가방, 제인 버킨의 라이브 무대 등 기대했던 것처럼 미켈레의 상상력이 더해져 볼거리가 풍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