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종 1천1백만원대 토즈. 드레스 2백90만5천원 스텔라 맥카트니. 클러치 2백43만원 지미추. 스트랩 힐 67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목걸이 에디터 소장품.
Oversized Blouson
블루종은 무조건 캐주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가? 차가운 느낌의 실크나 광택이 흐르는 벨벳으로 만든 관능적인 드레스에 어깨를 한참 지나 툭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블루종을 카디건처럼 더한다면 그 생각이 그저 편견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다.
1 3백27만원대 이자벨 마랑 에뚜왈. 2 3백17만원 롱샴. 3 가격미정 라펠라. 4 7만5천원 엠주. 5 2백45만원 델포조. 6 7만9천원 자라.
1 16만2천원 로브로브서울. 2 28만8천원 스톤헨지. 3 2백90만원 지미추. 4 9만9천원 자라. 5 1백72만원 마놀로 블라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