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DALL JENNER
레드 슈트 차림으로 집을 나서던 날도, 그래픽 티셔츠를 입고 공항에 등장한 날도 켄달 제너의 손엔 롱샴의 아마존 백이 들려 있었다. 드레스업한 날은 체인을 손목에 감아 클러치처럼 연출하고, 박시한 티셔츠엔 크로스로 짧게 메 룩에 따라 다르게 스타일링한 것이 관건!
아마존 백 1백3만원 롱샴.
DOONA
배두나는 파리로 출국하는 공항에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이 장식된 트렁크를 끌고 등장했다. 밀리터리 재킷과 스키니 진을 매치한 올 블랙 룩에 기내 반입이 가능한 소지품만 담은 로고 장식의 트위스트 백으로 힘 있는 룩을 연출했다.
트위스트 백 3백89만원 루이 비통.
AIMEE SONG
과감한 룩을 즐기는 아미송은 레드 드레스에 액세서리까지 레드 컬러로 맞춘 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터드 장식의 백과 매트릭스 선글라스는 여성스러운 시스루 드레스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예.
스터드 백 3백10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