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패션 브랜드에서 만들었다고?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스타일은 결국 무엇을 입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다. 패션 하우스가 옷을 디자인하는 일을 넘어 삶의 방식을 드러내는 가구나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드는 것도 그 때문이다. 패션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은 바로 이것.::가구, 패션, 소품, 구찌, 루이비통, 에르메스, 펜디, H&M, 자라, 디올, 명품,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가구,패션,소품,구찌,루이비통

 ORIENTAL FURNITURE 가구는 구찌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일지도 모르겠다. 옷에 쓰인 강렬한 색감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프린트나 자수 장식을 가구에서도 그대로 발견할 수 있다. 의자 3백56만원, 테이블 1백98만원 모두 구찌. 오각뿔 모양 향초 1만4천원, 산호 모양 향초 2만원 모두 허니플라밍고 for 하고. 배스 타월 8만3천원 미쏘니.  ON THE TABLE 키보드가 펜을 대신하는 시대에도 촉이 칼끝처럼 날카로운 만년필을 소지한 사람은 인상적이다.펜 45만원, 만년필 76만원 모두 파카. 안경 (위부터)26만5천원 모두 에드하디 아이웨어. 10만원대, 18만5천원 모두 휠라 아이웨어.   PLAYFUL GAME SET 루이 비통에서는 시즌마다 귀엽고 기발한 소품을 만든다. 노트부터 연필, 요요, 플레잉 카드, 탁구채 등.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있는 물건도 루이 비통의 손길을 거치는 순간 더없이 특별해진다. 탁구채 2백65만원, 요요 41만원, 트럼프 카드 58만원 모두 루이 비통.  FOR THE LEISURE TIME 승마용품으로 시작한 에르메스는 옷과 가방, 신발, 향수, 식기, 주얼리, 가구 외에도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를 디자인한다. 즉 삶의 모든 것에 스타일을 부여하는 브랜드라는 얘기. 주사위 하나도 이렇게 매끈하게 만들어 손에서 통 놓기가 싫을 정도다. 반대로 아티스트의 공책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몰스킨은 카드 지갑이나 여권 케이스 등 가죽을 중심으로 한 패션 아이템을 함께 만들고 있다.   주사위 게임 가격미정 에르메스. 공책 2만8천원대, 여권 케이스 12만6천원대 모두 몰스킨. 성냥 3만2천원, 스톤 방향제 10만8천원, 오일 6만5천원 모두 불리 1803.  NEW INTERIOR DECORATION H&M과 자라 역시 옷뿐 아니라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날 수 있는 곳. 구성이 워낙 다양해 취향과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공간에 어울릴 만한 물건을 득템할 수 있다. 거울 5만9천원, 잠자리 오브제 2만5천원, 촛대 (위부터)2만5천원, 1만7천원 모두 H&M 홈. 돋보기 5만9천원 자라홈. 연필꽂이 2만5천원, 손 모티브 클립 1만원대 모두 앤아더스토리즈. 포크, 트럼프 카드 모두 가격미정 에르메스. 향초 9만8천원, 향수 15만8천원 모두 메종 프란시즈 커정. 링 귀고리 가격미정 샤넬. 여성의 몸을 형상화한 귀고리 20만원대 드와떼. 꽃병 2만6천원대 무드니 for 하고. 안경 20만원대 뮤지크. 모래시계 3만2천원 아오요시 by WDH. TRAVEL MATE 펜디의 기상천외함은 어디까지? 이번 시즌, 머리에 모자처럼 쓸 수 있는 우산을 만들었는가 하면 평범해 보이는 참 장식의 지퍼를 열면 펜디 로고가 새겨진 장바구니가 나온다. 리모와 협업한 한정판 기내용 트롤리도 놓치면 섭섭하다. 호주를 대표하는 어그는 매 시즌 양털을 이용해 만든 러그와 스툴을 선보인다. 기내용 트롤리 2백99만원 펜디×리모와. 미니 우산 43만원, 참 장식 75만원 모두 펜디. 양털 스툴 가격미정, 러그 49만원 모두 어그. 파자마, 담요 각각 10만원대 모두 프리브 스푼스 클럽. 토끼 인형 2백67만원 로로피아나.  LUXURY KITCHEN WARE 브랜드 로고가 보이지 않아도 디올 제품임을 알 수 있는 건 컵과 트레이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무늬를 음각으로 새겨 넣었기 때문이다.  컵 31만원, 트레이 59만원 모두 디올. 캐시미어 솝 28만원 로로피아나. 향초 1만5천원, 플라워 페이퍼웨이트 5만5천원, 물병 5만9천원, 와인잔 1만5천원 모두 자라홈. 파란색 오브제 가격미정 에르메스. 향수 29만8천원 세르주 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