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배터리! 테스트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그렇다. 연애는 자고로 ‘이래서 좋았던 것이 그래서 싫다니까!’로 바뀌는 그 순간, 끝을 향해가는 법이다. 배터리 잔량 위험의 순간은? | 사랑,연애,이별,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밥 먹는 게 꼴 보기 싫어진다. 위험수준 50%■■□이 정도면 거의 ‘내 앞에서 숨 쉬는 것도 싫어’ 수준이다. 처음 만났을 땐 복스럽게 먹는 게 그렇게 예쁘더니, 이제는 세상 게걸스럽게 느껴지는 순간.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과연 어디서 비롯됐는지 고민해봐야 할 때다. 그의 다른 어떤 점 때문에 파생된 싫음인지, 그저 짜증이 많은 시즌인지?주말 데이트가 귀찮아진다.위험수준 70%■■■□피치 못할 사정도 없는데, 주말마다 하는 데이트가 좀 귀찮아졌다. 다른 핑계를 대며 데이트 약속을 깨는 횟수가 조금씩 늘어난다. 그와의 관계에서 딱히 싫은 건 없는데,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을 뿐이라고? 지금 서로에게 남은 애정이 얼마큼인지 점검해야 할 때.섹스에 아무 감흥이 없어…!위험수준 80%■■■■자식 낳아 기르면서 “이제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이의 얼굴”처럼 된 부부도 아니요, 한창 뜨거울 연인이 섹스에 감흥이 없다면 심각하게 관계 진전을 고민해봐야 한다. 섹스가 싫어진다는 건, 지금의 관계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쌓여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까.위험한 중독, 그 이름 낚시!위험수준 50%■■□최근 강력 등장한 가장 위험한 이별 신호. 요즘 주변의 숱한 ‘도시어부’들 때문에 원성이 빗발친다. 주말마다 강이나 바다로 떠나 배스 낚시와 배낚시로 불철주야라면? 선택하라. 같이 낚시에 취미를 붙여보든지, 타협안을 마련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