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수분돋는 피부, 이렇게 해봐

정성스레 많이 바르는 만큼 영양 성분을 쏙쏙 흡수해 피부가 좋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만 아쉽게도 바르는 양과 피부 컨디션은 언제나 정비례하지 않는다. 지금 피부 컨디션에 딱 필요한 만큼만 발라도 성난 피부를 충분히 어르고 달랠 수 있다.

BYCOSMOPOLITAN2018.08.25


빌리프 클렌징 젤 오일 인리치드 3만8천원

저점도 젤 타입 오일로 식물성 성분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씻어내고 세안 후에도 건조함을 남기지 않는다.


“속부터 수분감으로 꽉 차오른 피부란 대체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뷰티 에디터 정유진

클렌징 워터와 폼 클렌저로 이어지는 뽀드득 세안을 즐긴다. 찢어질 듯 땅기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점성이 다른 보습용 세럼을 시간차를 두고 바른 다음 가벼운 제형의 모이스처라이저를 덧바른다. 이렇게 공들여 바르는데도 매번 화장이 들떠 보이고 윤기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는?



포인트 마일드 스킨 세이프 클렌징 워터 1만8천9백원.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8천9백원대.


폼 클렌저와는 미련 없이 이별하기 

가벼운 젤 제형의 오일 클렌저를 추천한다. 오일 타입은 유분을 빼앗지 않으면서 메이크업을 지우기 때문에 세안 후 땅김이 심한 건성 피부에 좋다. 최근에는 끈적한 제형을 완화한 산뜻한 젤 오일이 많이 출시돼 오일의 끈끈함이 싫었던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세이도 퓨처 솔루션 LX 컨센트레이티드 밸런싱 소프너 E 17만원대.

샤넬 블루 쎄럼 아이 9만9천원.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24만원.

CNP 비타-B 에너지 앰플 2만8천원.


피부 장벽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

좋은 화장품을 덧발라도 건조함이 지속된다면  피부 장벽의 손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보습에만 집중되는 복잡한 단계는 잠시 휴정을 선포하고, 피부 지질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나 펩타이드를 함유한 보습제를 꾸준히 바른다.


비쉬 미네랄 89 4만4천원.

SK-Ⅱ R.N.A 파워 래디컬 에어리 크림 13만원대.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에센스 4만원대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지는 워터 스플래시 포뮬러로 수분감을 높여준다.


수분 래핑은 필수! 

여름이라고 가벼운 크림을 바르다 보면 스킨케어 단계 동안 차곡차곡 쌓아둔 보습 성분이 금세 증발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가 오래 저장하도록 ‘철벽 래핑’을 해야 한다. 점도가 있는 크림으로 수분을 꽁꽁 가둬두는 단계가 반드시 필요하니 꼭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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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유진
  • 사진 (제품)최성욱, 이종수, (메인)Peter Buckingham
  • 어드바이스 김지혜(아이오페 스킨케어 랩 연구원)
  • 참고도서 <나는 속피부에 화장한다>(김민정, 문연숙, 김유지 저)
  • 어시스턴트 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