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지젤 번천이 있다면 러시아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있다. 실키한 블라우스에 포멀한 팬츠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낸 그녀는 러시아 대표 패션 아이콘답다.
1 14만8천원 스톤헨지. 2 57만8천원 빈스. 3 1백95만원 골든듀. 4 가격미정 바네사 브루노 아떼. 5 1백10만원대 프라다. 6 51만원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2000년대 전성기를 보낸 사샤 피보바로바는 미술을 전공해 최근 디올의 2018 S/S 캠페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거리에선 여전히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즐긴다.
1 10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2 6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3 3만8천원 알라인. 4 1백50만원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5 15만9천원 리바이스. 6 가격미정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패션 저널리스트답게 매 시즌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는 나타샤 골든버그. 아방가르드한 셀린느 룩도 네트 백,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1 5만9천원 자라. 2 84만5천원 랑방 컬렉션. 3 48만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4 53만8천원 포망데레 by 라움. 5 1백58만원 쥬세페 자노티. 6 56만8천원 로플러랜달 by 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