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토이 써보니?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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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토리스 자극형 ‘아임토이 쥬 돌핀’ 가격 19만원  쾌감도 ★★★ 추천 커플이 함께 쓰려는 토이를 찾거나 자위도 스마트하게 하고 싶다면 두 손 자유롭게 쓰시라고 핸즈프리로 나온 제품. 진동 모터 부분을 클리토리스 위에 얹듯 올려놓기만 하면 끝!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데, 앱을 켜면 메인 화면에 무려 16가지 다른 패턴과 박자의 진동을 선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이나 보이스에 따라 진동 패턴이 달라지기도 하고, 휴대폰 화면에 원하는 패턴을 그리면 그에 따라 ‘둠칫둠칫’ 움직인다. 예상치 못한 자극에 “억!” 하는 순간이 있었을 만큼 화려한 진동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앱을 조작하며 쓰기엔 정신이 좀 사나워 누군가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듀얼형 ‘아모리노’ 가격 18만5천원쾌감도 ★★★☆  추천 한 곳을 자극하는 것만으론 부족한 ‘욕.심.쟁.이.’라면 삽입형 제품이 그렇듯 몸에 쏙 들어가게 하려면 자세를 잘 잡는 게 중요하다. 삽입부와 함께 앞에 호미처럼 조그만 자극부가 더 있어 질 내 삽입 및 G스폿 자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형 제품! 정체 모를 실리콘 밴드는 ‘뭐지? 머리 묶고 열심히 하라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 요게 요물이다. 덜덜거리는 진동과 함께 실리콘 밴드가 그곳 전체를 자극하기 때문. 실리콘 밴드가 ‘촤르르르’ 떨리는 순간 “우아아아아!” 하게 된다. 어딜 여행하라는지 모르겠지만 ‘여행 잠금 버튼’이라고 이름 붙은 홀드 기능이 있어 자세를 바꾸다 갑자기 기기가 꺼져 김샐 염려도 없다. G스폿 바이브레이터 ‘베스퍼’ 가격 16만9천원 쾌감도 ★★★★ 추천 이런 사람에게 추천 신속하고 정확한 자극을 원한다면 플레져랩 스태프들의 추천 1위 제품. 삽입에 부담을 느끼거나 우머나이저의 자극이 낯선 사람들이 쓰기에 좋다. 작고 길다란 송곳처럼 생긴 제품은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체인도 감겨 있다. 기기의 끝부분에 달린 작은 진동 모터로 클리토리스 좌우와 중앙을 자극하면 되는데, 4가지 진동과 빠르기로 원하는 부분을 콕콕 자극하며 오선생을 찾아 나섰다. 끝부분엔 미세한 발열이 있어 생각처럼 금속의 차가운 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진동으로 손이 약간 부르르 떨리지만 사용하기 쉽고, 작은 진동부로 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자극할 수 있으니 쉽게 찌르르하는 느낌이 온다. 역시 작은 고… 아니, 토이가 맵다. 삽입형 ‘스토리닉 지’ 가격 32만원 쾌감도 ★★☆ 추천 ‘진짜로’ 하는 것 같은 자극을 원한다면 이 제품은 사실 좀 난이도가 높을 수 있다. 일반 삽입형 제품의 경우 스스로 악력을 이용해 피스톤 운동을 구현해내지만 이건 알아서 앞뒤로 움직인다. 기기를 잡은 손 안에서 물건이 앞뒤로 쿵쾅쿵쾅거리니 개인적으론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핸즈프리가 가능한 제품이라 자세를 바꿔가며 시도했지만 숙달되기 전까진 베개나 이불을 살짝 지지해야 두 손 자유롭게 기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진짜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아직 나는 초보자라 쉽지 않았다. 이 기기는 일단 연습(?)을 좀 하고 나면 굉장할 듯. 흡입형 ‘우머나이저 투고’ 가격 24만8천원 쾌감도 ★★★★★ 추천 이거슨 육르가슴인가요? 어나더 레벨의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싶다면압력을 이용한 흡입으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준다는 우머나이저는 써보기 전엔 어떤 원리인지 감이 잘 안 온다. 바이브레이터의 경우 “지이잉” 하는 진동 소리가 났다면 우머나이저는 “후우웅” 하는 진공청소기 비슷한 소리가 났다. 조준만 잘하면 움직일 필요도 없어 초보자나 삽입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부르르 약한 떨림과 함께 흡입이 시작되면 그곳이 미세하게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악! 이게 뭐야!’ 싶다. 5초 만에 와서 오르가슴인가 싶기도 하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이건 오르가슴이 아니라 육르가슴, 칠르가즘, 팔르가즘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배 아래가 알싸해지고 오선생은 ‘확실히’ 온다. 이거 빨리 써봐, 두 번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