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냉동고? 크라이오테라피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3분만에 800칼로리를 소모하고, 아프리카보다 덥다는 무더위까지 시원하게 날려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크라이오테라피’!::크라이오테라피, 다이어트, 설리, 건강, 헬스,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크라이오테라피,다이어트,설리,건강,헬스

지금 가장 핫한 '셀럽 다이어트'크라이오테라피의 다양한 효능 중 역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다이어트 효과! 최근 설리가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나는 통 안에 들어가 크라이오테라피 인증샷을 올리며 국내에서도 '연예인 다이어트'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래퍼 스윙스와 마이크로닷 역시 크라이오테라피를 통해 파격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한 케이스. 현대판 냉동인간? 극저온에서 더 건강해진다크라이오테라피는 영하 110~170℃로 냉각시킨 질소를 분사하여 신체를 극저온 상태로 만드는 시술이다. 3분간 극저온 상황에 노출된 신체의 체온은 10℃까지 낮아지는데, 이때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장으로 혈액이 몰리고 테라피가 끝난 후 신체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 혈액을 체외로 밀어내는 자가 회복을 통해 면역력 증진, 염증 완화, 콜라겐 생성은 물론 체중 감량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3분만 버티면 800kcal가 순삭!3분간 크라이오테라피를 마치고 나면 500~800kcal가 소모되는데, 이처럼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갈색지방’에 있다. 신체에는 체온을 유지하고 칼로리를 축적하는 ‘백색지방’과 이러한 백색지방을 태우는 ‘갈색지방’이 있는데, 체온이 떨어지면 이를 상승시키기 위해 갈색지방이 칼로리를 태워 열을 낸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순식간에 10℃가량 체온이 낮아진 신체가 갈색지방을 평소보다 더욱 활성화시켜 높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 때문에 체지방량이 높은 사람의 경우 더욱 효과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섬유세포와 지방층의 밀도를 감소시켜 뭉치는 현상이 발색하지 않도록 도와 셀룰라이트 감소에도 효과적이다.호날두, 메이웨더도 크라이오 매니아크라이오테라피는 본래 통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산소와 영양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피로한 몸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뇌에서 분비되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를 내는 물질의 생성을 돕는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예 기계를 구입하여 집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활용할 만큼 크라이오 매니아라고.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인 아스널 역시 부상이 잦은 선수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훈련장에 대규모 크라이오 테라피 시설을 마련할 정도로 운동 선수들에게 각광받고 있다.피부에도 좋아, 안티에이징 서포터챔버 안에서 3분간 피부 표면이 수축되었다가 정상화되면서, 피부는 염증 및 노폐물은 배출하고 콜라겐 생성은 촉진하는 선순환을 거친다. 이를 통해 피부 염증은 완화되고, 탄력은 회복시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열감이 자주 올라오는 증상을 개선해주고, 습진 및 기타 피부 질환에도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크라이오테라피 하기 전, 상태 체크는 필수!다이어트, 피부, 건강까지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한 크라이오테라피. 하지만 극한의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사용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은 필수다. 갑작스러운 혈관 수축과 체온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부정맥, 협심증과 같은 심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이 높은 경우 사용을 지양하며, 피부 표면 가까이의 신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피부에 상처가 깊은 경우 회복 기간을 두고 이후에 실시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