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이별, 이렇게 이겨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내일의 행복보다 당장의 보고서가 중요한 일상을 살다 보면 결국 행복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걸 알면서도 좀처럼 불행한 상황과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해질 수 있는 해결책. | 버뮤다,버뮤다팬츠,팬츠,오피스룩,여름패션

 SITUATION 연애가 비참하게 끝나지나가는 연인만 봐도 눈물이 난다당신이 이별을 고했든, 차였든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이별은 ‘겁나’ 슬프다는 거다. 연애의 끝을 슬퍼하고 또 애도하는 건 정상이다. 그리고 그 시기엔 아마도 이 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거다. 둘 중 누구라도 다른 선택을 했다면 관계가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 “종종 이별의 고통을 둘 중 한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과 연관시키는데, 그 순간부터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얽혀드는 거예요.” 연애 코치 앤 잭슨의 말이다. 그러니까 지나간 인연에 대한 후회는 접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SOLUTION 1 주변을 정리한다이별의 지독한 뒤끝을 끊어내기 위해선 일단 당신의 일상에 남아 있는 그의 기록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정리하자. 동네 카페, 영화관, 당신의 집이 그를 떠올리게 하며 이별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올 수도 있다. 잭슨은 “그와 함께했던 장소를 피하기만 할 게 아니라 그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라”라고 권한다. 새로운 추억이 그 공간에 깃들면 그 장소를 봐도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즐거웠던 다른 추억이 떠오를 거다.  SOLUTION 2 슬픔을 직면한다<연애 심리학 레시피>의 저자 시부야 쇼조는 “보통 실연한 뒤에는 슬픔에 푹 빠지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인간의 심리나 생리는 적당한 진폭으로 흔들리면서 밸런스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말한다. 충분히 슬퍼하는 것이 실연 극복의 방법 중 하나라는 것. 또한 “실연은 자신의 유약함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기회”라며 “필연적으로 실연이 상처와 고통을 수반할지라도 잘 극복한다면 자신을 더욱 강하고 매력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SOLUTION 3 자신에게 투자한다잭슨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은 이별 후 느끼게 되는 가장 부정적인 감정은 스스로를 미워하고 폄하하는 것이라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아끼고 추스려야죠. 자기 자신을 집중해서 돌보기에 이별 후만큼 좋은 시간도 없어요. 남자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에 투자하느라 미뤄뒀던 일을 해보세요.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