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뉴 페이스! 한강로동 가봤니? #이동네는처음이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아직도 연남동에 집착하는 당신! 한강로동을 강추한다.::맛집, 용산, 한강로, 주말, 주말데이트, 놀거리, 여행, 플레이스, 디저트, 커피, 라이프,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맛집,용산,한강로,주말,주말데이트

아직도 용산 가면 몰(mall)에 가니? 몰 모르네! 요즘 용산에서 가장 뜨는 동네는 누가 뭐래도 한강로다. 새로운 랜드마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근처에 재미있는 공간이 속속 오픈하고 있는 중. 산책하기 좋은 날씨, 감각적이면서도 번잡하지 않은 곳을 원한다면 한강로가 딱이다! 자, 한강로 격파(?)의 첫 번째 단계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구경하기부터! 고고!한강로의 핫 샵을 한번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백자 달 항아리에서 모티브 얻어 설계했다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저 멀리서 봐도 세련미 뿜뿜! 에디터가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 더욱 애정(?)이 가는 이유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문화공간과 상업공간이 입점 되어 있어 바로 앞, 대형 복합 몰 못지않게 카페와 숍 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좀 더 세련됐달까?). 1층에 자리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는 라파엘 로자노 헤머의 <Decision Forest>전시가 한창이고 지하로 가면 베이커리 밀도의 핀란드 콘셉트 카페 ‘카페알토 바이 밀도’와 북유럽 문구류를 판매하는 편집숍 ‘타스크 오피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뿐인가? 제주도의 핫한 카페 ‘도렐’도 육지 2호점을 여기에 냈으니, 말 다했지!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문의 02-6040-2345(아모레퍼시픽미술관), 02-6462-5050(카페알토 바이 밀도), 02-6367-0077(타스크 오피치나), 02-6365-3675(도렐)대구에서 상륙! 모나미카레대구의 명물로 불리던 ‘모나미카레’가 서울에 상륙했다. 담백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깊은 풍미의 일본식 카레를 내는 이곳은 가장 클래식한 맛이자, 시그니처 메뉴인 ‘모나미 카레’를 비롯해 소고기 토마토 카레 등 다양한 카레를 선보인다. 특히 새우크림카레와 카레오일파스타는 서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반반카레를 선택해보자. 한 접시에 생크림의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새우크림카레와 감칠맛이 일품인 소고기토마토카레를 함께 담아내기 때문. 특히 두 가지 카레 사이로 밭이랑 같은 하얀 밥알이 놓인 3색 비주얼은 카메라를 절로 갖다 대게 만든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8가길 23문의 02-797-1488다락방에서 커피 한잔? 보일링팟 커피보일링 팟 커피는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인지, 구조가 다락방 또는 작은방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마치 어릴 적, 옷장이나 책상 아래에 숨어있으면 안정감이 들던 그런 느낌!). 메뉴 가짓수는 많지만 무엇을 주문해도 실패하지 않는다. 그중 아인슈페너는 이곳을 대표하는 인기 메뉴. 적당한 당도의 산뜻한 크림이 쌉싸름한 커피 위에 올라가 있어 크림과 커피가 섞일수록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테이블 곳곳에 연필깎이와 연필, 메모지가 놓여 있어서 괜스레 끄적이게 된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8가길 31문의 070-7799-6985    한 땀 한 땀 손맛, 109가죽공방동네의 차분한 면면을 닮은 듯한 가게, 109가죽공방. 이곳은 가죽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만들거나 소규모로 클래스를 열며 한강로에 천천히 가죽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팔찌부터 파우치, 시곗줄, 동전지갑 등 모든 제품은 주문 제작 방식을 이용한다.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만들어낸 가죽 제품은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정규 클래스 외에도 카드 지갑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강로 구경하며 작은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20 문의 02-79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