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운동은 어때? Ep.2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비싼 스포츠 센터 회원권을 끊는 것도, 매일 똑같이 트레드밀에 올라 달리는 것도 지겹다면? 당신의 현재 상황과 취향에 맞는 운동을 골라 지금부터 도전해보자. ::보디, 운동, 워크아웃, 다이어트, 휘트니스, 홈트,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보디,운동,워크아웃,다이어트,휘트니스

브라톱 인터스포트. 레깅스, 모자 모두 아이비 파크. 스니커즈 피에르 아르디. 줄넘기 도미오스.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지금 유럽에선 일요일 오후마다 골목을 가로지르는 롤러스케이트 그룹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주로 젊은 층에서 각광받는 이 운동의 장점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운동 후 맥주 한잔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것인데, 국내에서도 여러 롤러스케이트 커뮤니티가 운영 중이다. 다이내믹한 음악에 맞춰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롤러를 타는 ‘롤럽’이나 ‘해방롤러스케이트클럽팀’ 등 규모는 크지 않지만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볼 만하다.  트램펄린 위에서 트램펄린 운동은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며, 특히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트램펄린을 뛸 때 전신 근육이 수축 이완돼 움직이기 때문. 벨리콘 리바운더는 45분 동안 계속 뛰어도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인 운동용 트램펄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점핑 다이어트가 각광받으면서  유럽에선 ‘캉구 점프’라는 생소한 이름의 운동도 인기 있는데, 신발 아래 스프링이 무릎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캉구 슈즈’를 신고 스트레스 해소 및 칼로리 소모에 탁월한 점핑 운동을 하는 것. 국내에서도 올초부터 캉구 코리아 (www.kjclubkorea.com)에서 다양한 클래스를 열고 있다.  가상 코치와 함께 PT를 받자니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비용도 부담이 된다면? 이미 운동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꼭 짐에서 PT를 받는 것만 답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운동 코칭 앱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활성화돼 있다. ‘마이 트레이너 어플’, ‘운동코치 짐데이’, ‘눔 다이어트 코치’ 등의 앱을 다운받으면 나이, 키, 몸무게에 따라 체질량 지수 등을 측정해주고 자신의 몸에 맞는 개인 운동 플랜을 짜준다. 맞춤형 다이어트 플랜 또한 단기·장기 프로그램 등 세세하게 나눠 제공하며, 운동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등을 상세하게 분석해준다. 또한 운동 동작이 잘못되진 않았는지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체크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혼자 운동할 자신이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 코칭 앱을 찾아볼 것.  요가를 하며 정적인 공간에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하는 요가가 이제 좀 지겹다면? 요가도 신나게 할 수 있다. 역동적인 EDM과 정적인 요가가 만났기 때문이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EDM요가는 EDM 음악에 요가와 댄스, 피트니스를 접목한 신개념 운동. ‘플라이트’라는 명칭으로도 부르는 EDM  요가는 DJ가 선곡한 빠른 비트의 음악을 들으며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몸을 흔든다. 1시간 정도 하면 약 600~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암벽을 타며 아웃도어 스포츠를 실내에서 즐기는 클라이밍이 점점 더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날씨와 관계 없이 즐길 수 있고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요즘 젊은 층에선 등산보다 클라이밍이 더 인기다. 단순히 힘이 세거나 근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클라이밍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클라이밍은 어떤 난도의 코스든 체력과 동시에 두뇌를 써서 동선을 잘 계획해 올라야 완등할 수 있다. 암벽의 형태를 중간중간 체크하며 정상에 빨리 오르는 길을 찾아내는 것이 클라이밍의 진정한 고급 기술. 특히 실내 클라이밍장은 주말에 찾기에도 좋다. 끈적한 분위기의 바에서 밤새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칵테일 한 잔 가격의 입장료를 내고 건강한 취미를 즐기며 특별한 인연을 기대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김자인 뺨치는 등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건 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