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털도 제모한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비키니 왁싱을 할 때 등까지 함께 한다는 제보가 입수됐다(!)::등, 배, 털, 왁싱, 제모, 후기, 뷰티,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등,배,털,왁싱,제모

 배·등 털 왁싱에 도전 취재를 하다보니 비키니 왁싱을 시도할 때 보통 등 전체와 배 부위를 같이 한다는 제보가 많았다. ‘아니, 굳이 왜 등까지?’라는 생각이 들 찰나 이런 얘기가 귀에 들어왔다. “등이나 배 같은 사각지대 제모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3년 전 결혼식 준비하면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기 위해 등 왁싱을 처음 받아봤어요. 그 뒤로는 등과 배 왁싱은 무조건 콤보로 같이 받아요. 특히 보디 왁싱은 보기 싫은 털뿐만이 아니라 오래 묵은 각질까지 함께 제거되는데 그 개운함은 받아본 자만이 알 수 있을걸요?”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게 바로 안전상의 문제. 특히 아래쪽 소중한 부위의 경우 근접한 생식기와 자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모델로피부과 안지수 원장은 “레이저 제모와 왁싱, 셰이빙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털을 뽑는 왁싱의 경우 Y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하는 건 피하고, 왁싱 후 애프터 진정 케어를 통해 염증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해요. 레이저를 이용해 털이 나는 모낭을 무력화하는 방법 역시 질 주변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