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테킬라!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여름이 뜨거워질수록 생각나는 술이 있다. 꿀꺽꿀꺽 단숨에 들이켜는 시원한 맥주? 아니다. 깊어가는 여름밤에 맥주로만 배를 채울 순 없는 법. 여름 더위처럼 독하고 강렬한 게 필요하다. 바로 테킬라! 40도를 넘나드는 독한 술이지만, 소금 살짝 혀에 묻히고 테킬라 스트레이트로 원샷, 마지막에 슬라이스 레몬으로 상큼하게 입가심하면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해소되는 느낌이다. 테킬라는 투명한 색의 ‘실버 테킬라’와 황금빛이 나는 ‘골드 테킬라’,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레포사도와 아네호까지 총 4종류가 있다. 이번 여름에는 핫한 테킬라로 밤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궈볼까? | 라이프,데낄라,술,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1 루나즐최근 국내에 공식 출시한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루나즐’. 250년간 8세대에 걸쳐 테킬라를 생산해온 ‘베크만(Beckmann)’ 가문에서 주조한 루나즐 역시 원재료인 블루 아가베의 재배부터 마지막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국내 테킬라 시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주목된다. 750ml, 10만원대.2 호세 쿠엘보 플라티노우리나라 수입 테킬라 중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 월등한 테킬라 대표 브랜드, 호세 쿠엘보. 그중에서도 실버 테킬라인 ‘플라티노’는 100%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사용하고, 재배부터 증류에 이르는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신선하고 풍부한 아가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뒷맛이 특징!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실버 테킬라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 풍미를 인정받았다. 750ml, 18만원.3 1800 아네호처음으로 테킬라를 오크통에서 숙성하기 시작한 연도를 의미하는 ‘1800’. 그중 아네호는 멕시코 할리스코에서 10년 이상 자란 100% 블루 아가베로 주조하고, 최대 3년 숙성을 거쳐 맛을 더 깊이 진화시킨 ‘테킬라의 코냑’으로 불린다. 부드러운 숙성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1800 아네호를 선택할 것! 750ml, 15만원대.4 페트론“페트론을 알고부터 비로소 테킬라를 샷으로 먹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있을 만큼 테킬라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페트론 실버. 최고급 아가베의 수확부터 병 제작까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페트론은 60번의 장인의 손길을 거친다. 산뜻한 아가베 향과 함께 부드러운 과일 향, 깔끔한 풍미가 특징. 750ml, 12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