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약, 먹어도 될까?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3년이라는 유통기한, 꼭 지켜야 할까?::약, 유통기한, 약품, 보디, 헬스,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약의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가령 FDA(미국 식품의약국)는 약품을 승인할 때 제조 후 3년간의 효력이 확인되면 시중에 판매 승인이 난다. 제조사는 약이 최대 3년까지 효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를 바꿔 해석하면 실제로 그 약품이 해당 기간을 넘긴 이후의 효력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는 뜻! 미국 캘리포니아의 약사 리 캔트렐은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아무도 유통기한 이후 약의 효능이 얼마나 유지되는가를 연구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일반 의약품 말고 처방 약품(이를테면 항생제와 같은)이 오래됐을 경우 이를 무턱대고 먹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캔트렐은 “만약 그것이 아주 조금이라도 효능이 떨어진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 종합 비타민이나 피로 해소제 같은 일반 의약품은 효과가 유지될 수도 있지만, 어떤 약품이 정확히 얼마나 오래가는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게 현실이다. 결국 방법은 하나, 유통기한 지난 약에는 눈길도 주지 말자! 약 아깝다고 집어 드시는 엄빠도 극구 말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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