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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완벽 공략 #민감피부

자차만 쓰면 울긋불긋 피부가 간지럽고 따갑기 일쑤라고? 초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이 페이지가 분명 도움이 될 것.

BYCOSMOPOLITAN2018.05.20


아넷사 에센스 UV 선스크린 마일드 밀크 SPF 35 PA+++ 3만6천원대 민감한 피부, 어린이도 쓸 수 있는 페이스&보디 자차.


Q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자극적인 건 아닌가요? 

모든 제품이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럴 수도 있다!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은 차단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여러 화학적 차단제가 섞여 있어요. 모든 제품이 피부에 자극적이라고 확신하긴 힘들지만 민감성 피부라면 그런 제품은 피하는 게 좋죠.” 에스앤유 피부과 도은진 원장의 말이다. 적정량만 지킨다면 일상생활 중에는 SPF 30으로도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초민감 피부라면 SPF 지수가 낮은 순한 제품에 눈을 돌려보자.


1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모이스처 선크림 SPF 50+ PA++++ 2만5천원 100% 미네랄 필터의 무기 자차. 

2 일리윤 데일리 디펜스 무기자차 선크림 SPF 50+ PA++++ 2만3천9백원 백탁이 적고 부드럽게 발리는 게 장점.

3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SPF 35 PA++ 가격미정 칼라민·편백 추출물을 함께 담아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Q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피부가 따가워요. 

따가운 정도가 심하다면 무기 자차를 사용할 것! 유기 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한 뒤 열로 방출해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 자극을 유발한다. 시중에 출시된 제품은 무기 자차여도 부드러운 발림을 위해 화학적 흡수제를 섞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잘 체크한 뒤 화학적 흡수제의 양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 


CNP 더마 쉴드선스틱 SPF 50 PA++++ 2만3천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Q 자차를 바르고 나가도 입술 주변과 눈가는 시간이 지나면 금세 다시 화끈거리고 따가워요.

입술 주변이나 눈가는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다. 이 때문에 발라놓은 자외선 차단제가 조금 지워졌을 때쯤 그 부분이 가장 먼저 자극을 느끼게 되는 것. 그럴 땐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스틱형 선 케어 제품을 따가운 부분 위주로 도톰하게 덧발라주는 게 현명한 대처법!


Q 무기 자차는 피부 자극이 적지만 UVA 차단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무기 자차에 포함된 대표적인 성분으로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이 있죠. 이 중 산화 아연이 UVA까지 고르게 차단해줘요. 단, 자외선 차단율이 높지는 않으니 충분한 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에스앤유 피부과 도은진 원장 


1 셀퓨전씨 트리악 클리어 썬스크린 100 SPF 48 PA+++ 3만9천원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피지, 유분, 각질을 케어한다.

2 아벤느 클리낭스 선스크린 SPF 50+ PA++++ 2만6천원 피지,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성분과 트러블 균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Q 자꾸만 여드름이 생겨서 자차 쓰기가 무서워요. 

제품에 함유된 특정 화학 성분 때문일 수도 있고,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해주는 미네랄 필터가 모공을 막는 게 원인일 수도 있다. 일단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으로 구성된 논코메도제닉 선 제품으로 바꾸고 클렌징 또한 꼼꼼히 하는 게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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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기지혜
  • 사진 (제품)최성욱, 이종수
  • 어시스턴트 박주연,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