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승처럼 살기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남다른 취향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계의 크리에이터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그녀들이 감각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작업을 들여다봤다. | 패션,모델,이혜승,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가방 없이 카메라를 들고 다닐 땐 주머니가 큰 재킷이나 팬츠를 입는다. 티셔츠 23만2천원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재킷, 팬츠 모두 가격미정 셀린느.이혜승 (모델) @heyhyes모델로서 카메라 앞에 서던 사람이 사진을 찍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모델로 활동하며 전문가들과 다양한 작업을 하다 보니 호기심이 생겼다. 나만의 취향이 생기면서 좀 더 주도적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졌다.    사진을 찍을 땐 어떻게 입는 편인가?움직이기에 편한 옷. 오버사이즈 재킷처럼 주머니가 커서 카메라를 휴대하기에 편한 옷을 입는다. 짐을 별로 들고 다니지 않는 것 같다. 디지털카메라 1~2개, 이어폰, 집 키, 카드 지갑 정도만 들고 다닌다. 1 찍고 싶은 상황, 색감에 따라 다르게 들고 다니는 카메라들.2 캐주얼한 차림일 때 즐겨 착용하는 것들.3 화보 촬영을 할 땐 독특한 패션 아이템에 눈길이 간다. 주로 쓰는 카메라와 필름은? 휴대하기 편한 리코 gr2. 필름 카메라보다는 디지털카메라를 쓴다.가장 많이 찍는 피사체는?특정한 인물이나 사물보다는 풍경이나 우연한 순간. 4 여행 중 포착한 어린아이의 모습. 5 우연히 포착한 모델 박지혜의 얼굴. 6 비닐 위에 놓인 꽃처럼 의외의 조합에 시선이 꽂힌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언제인가?주변에 있는 사물, 친구들처럼 친밀한 것들이 특별하거나 아름답게 여겨지는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SNS를 통해서도 사진을 많이 보나? 다양한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somewheremagazine 계정.사진 외에 최근 좋았던 영화나 전시, 영감을 얻은 무엇이 있다면?<Call Me by Your Name>. 좋아하는 영화감독의 작품은 꼭 챙겨 보는데 지금까지 본 루카 구아다니노의 영화 중 최고작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