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페스티벌 시즌, 놀러갈까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따끈한 햇살 아래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고, 목청껏 함성을 지르고, 공간을 가득 메우는 음악 소리에 취한다. 드디어,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 라이프,페스티벌,락페,뮤페,코스모폴리탄

바야흐로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다. 여전히 다른 사람과 살 부대끼며, 몸을 흔들고 흥청망청 노는 것이 어색하다고? 아서라, 뮤직 페스티벌의 종류와 성격은 갈수록 다양해져서 당신 마음에 꼭 들 페스티벌이 줄을 이을 테니. 쉴 틈 없이 흘러나오는 EDM부터 가슴을 말랑하게 하는 포크 뮤직, 우아한 재즈 사운드, 시원한 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이 올 봄과 여름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현장엔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이 몰리다 보니 뮤직 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 이상의  문화 창구로 자리 잡았다.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각종 브랜드 부스가 설치되고 해당 페스티벌에 꼭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한 ‘힙스터’들이 모여드는 뮤직 페스티벌에선 오늘의 문화를 읽을 수 있다.<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 6월 8일(금)~10일(일) @미정 세계 3대 EDM 페스티벌 중 하나인 <UMF>.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제드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약 100팀의 아티스트와 15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몸집 큰 페스티벌의 위용을 자랑할 듯. <SENSATION KOREA 2018> 5월 5일(토) @고척스카이돔  ‘All White’를 테마로 화려하고 극적인 무대 공연과 감각적인 퍼포먼스 쇼를 선보였던 <센세이션 코리아>가 5년 만에 돌아왔다. ‘셀러브레이트 라이프’를 테마로 화려한 디제잉과 쇼를 펼칠 예정.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5월 19일(토)~20일(일) @난지한강공원 ‘따뜻한 봄날의 음악 소풍’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라인업엔 글렌체크, 칵스, 새소년, 서사무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답게 앨범 <SUM[숨∞]>을 발매해 환경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한다.<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 5월 19일(토)~20일(일) @올림픽공원 올 <서재페>엔 40개 팀의 재즈 뮤지션이 참가한다. 로린 힐, 제시 제이, 아이언 앤 와인 등이 무대에 오르고 켈라니와 마틴, 장윤주와 주윤하, 윤석철 트리오와 백예린 등이 컬래버 무대도 선보일 예정.<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5월 26일(토)~27일(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이 가장 먼저 시작된 건 <월디페>에서였다. 11년간 지속된 페스티벌답게 그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월디페>. 올해는 포터 로빈슨과 쿵스 등의 DJ가 출연한다.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8> 6월 2일(토)~3일(일) @자라섬 숲속에서 펼쳐져 캠핑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페스티벌. 다이나믹 듀오, 킹스턴 루디스카, 스컬&하하 등 흥 돋우는 뮤지션이 출연한다. 봄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