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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페스티벌 시즌, 놀러갈까요?

따끈한 햇살 아래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고, 목청껏 함성을 지르고, 공간을 가득 메우는 음악 소리에 취한다. 드디어,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BYCOSMOPOLITAN2018.05.01


바야흐로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다. 여전히 다른 사람과 살 부대끼며, 몸을 흔들고 흥청망청 노는 것이 어색하다고? 아서라, 뮤직 페스티벌의 종류와 성격은 갈수록 다양해져서 당신 마음에 꼭 들 페스티벌이 줄을 이을 테니. 쉴 틈 없이 흘러나오는 EDM부터 가슴을 말랑하게 하는 포크 뮤직, 우아한 재즈 사운드, 시원한 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이 올 봄과 여름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현장엔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이 몰리다 보니 뮤직 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 이상의  문화 창구로 자리 잡았다.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각종 브랜드 부스가 설치되고 해당 페스티벌에 꼭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한 ‘힙스터’들이 모여드는 뮤직 페스티벌에선 오늘의 문화를 읽을 수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 6월 8일(금)~10일(일) @미정 세계 3대 EDM 페스티벌 중 하나인 <UMF>.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제드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약 100팀의 아티스트와 15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몸집 큰 페스티벌의 위용을 자랑할 듯. 


<SENSATION KOREA 2018> 5월 5일(토) @고척스카이돔  ‘All White’를 테마로 화려하고 극적인 무대 공연과 감각적인 퍼포먼스 쇼를 선보였던 <센세이션 코리아>가 5년 만에 돌아왔다. ‘셀러브레이트 라이프’를 테마로 화려한 디제잉과 쇼를 펼칠 예정.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5월 19일(토)~20일(일) @난지한강공원 ‘따뜻한 봄날의 음악 소풍’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라인업엔 글렌체크, 칵스, 새소년, 서사무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답게 앨범 <SUM[숨∞]>을 발매해 환경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한다.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 5월 19일(토)~20일(일) @올림픽공원 올 <서재페>엔 40개 팀의 재즈 뮤지션이 참가한다. 로린 힐, 제시 제이, 아이언 앤 와인 등이 무대에 오르고 켈라니와 마틴, 장윤주와 주윤하, 윤석철 트리오와 백예린 등이 컬래버 무대도 선보일 예정.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5월 26일(토)~27일(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이 가장 먼저 시작된 건 <월디페>에서였다. 11년간 지속된 페스티벌답게 그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월디페>. 올해는 포터 로빈슨과 쿵스 등의 DJ가 출연한다.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8> 6월 2일(토)~3일(일) @자라섬 숲속에서 펼쳐져 캠핑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페스티벌. 다이나믹 듀오, 킹스턴 루디스카, 스컬&하하 등 흥 돋우는 뮤지션이 출연한다. 봄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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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코스모 피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