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로 떠난 손태영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태국 치앙마이. 그곳에서 이국적인 휴가를 보낸 배우 손태영의 특별했던 시간들. | 셀렙,스타,화보,손태영,코스모폴리탄

버팔로가 자연스럽게 노니는 배경 앞에 선 손태영. 점프슈트 1백4만4천원 김해김. 숄더백 46만5천원 덱케. SNS를 통해 공개한, 핑크 버팔로와 함께 촬영한 영상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치앙마이에서의 화보 촬영은 어땠나요?치앙마이의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좋았어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매력이 있는 곳이라 크게 무얼 하지 않아도 편안함을 느꼈죠. 먹고, 즐기고, 쉴 수 있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자면요?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관광하는 것도 좋지만, 리조트 안에서도 충분히 즐길 게 많았어요. 수영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말이죠. 그리고 스태프들과 다 같이 새벽 요가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다들 요가 왕초보들이라, 동작을 취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으악!” 하고 비명 소리가 났었죠. 하하.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강렬한 햇볕을 피해 잠시 그늘에서 여유를 즐겨본다.니트 톱 15만8천원 르비에르. 스커트 64만8천원 랑방 컬렉션. 버킷 백 22만6천원 마르헨제이 제니 미니크림 크리스탈 에디션. 샌들 23만9천원 제옥스. 해외 촬영 때마다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곤 해요. 이번에 출국할 때도 시크한 블랙 룩에 옐로 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촬영 스케줄이 아닌 개인적으로 여행을 떠날 땐 어떤 모습으로 공항을 가는지 궁금해요.  평소 스타일은 최대한 심플하게 입는 걸 좋아해요. 주로 무채색과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죠. 개인적인 스케줄로 공항을 갈 때는 비행시간이 긴지 짧은지에 맞춰 스타일링을 결정하곤 해요. 평소 외출할 때 꼭 챙기는 패션 아이템과 뷰티 아이템을 꼽는다면요?가장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은 머플러예요.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고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계절과 날씨에 따라 좋아하는 소재로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이죠. 그리고 외출할 때 빼놓지 않는 뷰티 아이템은 립밤! 컬러감 있는 립밤만 살짝 발라도 얼굴에 생기가 살아나죠. 그래서 바쁠 때 특히 립밤을 유용하게 활용하곤 해요.  비비드한 컬러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할 줄 아는 그녀. 슬리브리스 톱 5만9천원 그레이양. 와이드 팬츠 19만9천원 마시모두띠 리미티드 에디션. 토트백 42만9천원 오야니. 최근에 새롭게 생긴 취미 혹은 요즘 이것에 푹 빠졌다 하는 것이 있나요?‘항상 스스로를 자극하고 발전해야 더 나은 내가 되지 않을까?’라고 자주 생각해요. 최근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에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다 보니 바리스타 과정에 도전해볼까도 싶지만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젠가는 꼭 해보려고요. 두 아이의 엄마지만 언제나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몸매 유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무용을 하며 관리한 습관이 몸에 배어 느슨하게 있거나 몸의 밸런스가 흔들리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아요. 평소 분주하게 움직이고, 유산소운동과 부위별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하는 편이에요. 무엇이든 노력 없이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다 하는 것이 있나요?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가정과 일 어느 하나를 우선순위로 둘 수가 없어 쉽지 않더라고요.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물음표를 외면할 수는 없지만 요즘은 그것보다는 사소한 일상에서 조금씩 모자란 부분을 천천히 채워나가고 작은 변화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려고 해요. 물론 지금처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는 게 지금 현재의 가장 큰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