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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완벽한 여행을 위한 팁

날도 따뜻해졌으니 반려견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떠나기 전에 알아두자.

BYCOSMOPOLITAN2018.04.12



1 반려견의 사진을 미리 찍어두자

목줄을 단단히 채우고 다닐 테지만, 미래는 모르는 법. 잠시 한눈판 사이에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은 펫은 가족을 찾기 위해 빠른 시간 안에 더 먼 곳으로 달아난다. 골든 타임인 실종 2시간 안에 찾지 않으면 발견이 더욱 힘들어지니, 이를 대비해 현재와 가장 가까운 모습을 찍어두는 게 좋다. 


2 차 안에 강아지를 혼자 두지 말자

운전하며 여행을 하다 보면 식사하기 위해 펫을 홀로 차 안에 두는 상황이 생긴다. 하지만 이는 금물. 더운 여름철, 뜨거워진 차 안은 사람에게도 위험하다. 창문을 열어두고 가면 된다며 가볍게 여기지 말자. 여행을 떠나기 전, 동선 안에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을 찾아보는 건 필수다. 


3 건조 사료를 챙긴다

평소 수제 음식을 먹인다 해도 여행을 한다면 미리 건조 사료에 적응시켜야 한다. 습식 사료는 더위에 3시간만 노출돼도 상할 수 있으니, 야외에 오래 있는 여행에선 건조 사료를 먹이는 게 좋다. 만약 건조 사료를 쉽게 먹지 않는 반려동물이라면 황태 가루와 같은 바짝 말린 영양 파우더를 사료 위에 뿌려주자. 입맛 없는 반려동물의 미각을 깨워줌은 물론, 여행을 위한 에너지도 제공할 것이다.


4 이동 가방은 필수다

강아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다간 여행을 망치기 십상이다. 또한 여행 시 비애견인이 있는 장소에선 그들을 배려해야 한다. 다만 이동 가방을 사용하지 않았던 애완동물은 그 안에 갇힌다는 생각에 계속 울 수 있으니 떠나기 2주 전 미리 이동 가방을 구매해, 펫이 그 안에서 쉽게 잠들 수 있도록 적응 기간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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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김혜미
  • 사진 Eric Ray David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