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 핑크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가 섞인 컬러 역시 유행할 전망! 탈색으로 모발 색을 충분히 뺀 뒤 명암 차이가 나는 핑크색을 적당히 섞어 염색하면 빛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 보이는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 브라운
다크한 브라운 컬러에 오렌지 계열 색상을 중간중간 섞는다. 실내에 있을 때보다 밖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컬러~. 칙칙했던 피부 톤도 화사해 보이고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밝아진다.
투톤 바이올렛
팬톤에서 지정한 이번 시즌 키 컬러인 바이올렛! 단, 쨍한 보라색이 부담스럽다면 애시빛 핑크가 보랏빛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애시카키 브라운
살짝 차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애시카키 브라운이 제격~. 푸른빛과 잿빛이 오묘하게 섞여 피부의 노란 기를 중화하기 때문에 피부 톤이 훨씬 깨끗해 보인다는 사실.